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동훈, 비명 배제 여론조사 논란에 "어디서 많이 본 장면…대장동·성남FC도 그런 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관위원장도 도망, 형사적 문제 이어질 것"
"김현아 보류, 독단 결정 아냐…공개 논의"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비명(비이재명)계 지역구에서 현역 의원을 배제한 여론조사를 돌려 '사천 논란'이 거세진 것을 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비리가 그런 식으로 벌어진 비리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여론조사 문제에 대해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지 않은가. 수상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넣기 한다는 게"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한 카페에서 행복주택 입주 신혼부부, 청년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02.22 mironj19@newspim.com

이어 한 위원장은 "그 버릇 못 버린다. 저게 공당인가. 선관위원장은 도망갔다 한다. 겁날 것 같다. 저게 어떻게 형사적 문제로 이어지지 않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내 경선을 관리하는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정필모 민주당 의원이 지난 21일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한 위원장은 "입장을 정확히 바꿔서 생각해 보시라. 제가 누구를 날리기(공천배제) 위해 저랬다면 저분들은 어떻게 했겠는가. 바로 '쌍쌍쌍특검'되지 않았겠는가. 우리 당과 비교해 주시라. 저는 우리당 공천 여론조사 업체를 모르고 알 필요도 없다. 저한테 보고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국민 눈높이에서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하는 노력에 대해 국민께서 양당 차이를 봐 줄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의 방식은 지금 국민의힘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고양시정 김현아 후보자에 대한 단수공천 보류 결정을 두고선 "모든 구성원이 정정당당하게 공천되어야 이기는 정당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관위를 누구처럼 허수아비 만들고 누구처럼 공관위원장이 뭔지도 모르게 밑작업 하고 있다면 이런 식으로 정상적인 절차 따른 요구가 이뤄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히려 김현아 후보에 대해 제가 독단으로 결정한 게 아니라 어제 많은 구성원 모인 비대위에서 공개적으로 제가 논의를 부탁드린 것"이라며 "비대위가 요청한 이유나 근거에 대해 수긍 가지 않는가. 특정한 방향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 감안할 때 조금 더 엄격해야 한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는 고양정 당협위원장 시절인 지난해 1월 같은 당 시의원·당원들로부터 운영회비 명목의 3200만 원과 선거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1000만 원 등 총 4200만 원을 입금받은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해 8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던 바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