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2월 임시국회 개회식, 법사위·기재위 전체회의 (2.19)

기사입력 : 2024년02월19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2월19일 07:25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주요업무 및 현안점검회의를 갖는다. 이후 김 의장은 오후 본회의와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총재 이·취임식에 참여한다.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은 종합상황실에서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국회 주요업무 및 현안점검회의, 본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연다. 오후 2시엔 본회의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재정·양정숙·이명수 의원실은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용혜인 새진보연합 의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민 개혁신당 의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19일 국회일정이다. 

◇국회의장

09:30 국회 주요업무 및 현안점검회의(국회접견실)

14:00 본회의(본회의장)

16:00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총재 이·취임식(의원회관 대회의실)

◇국회사무총장

08:50 주간업무보고(종합상황실)

09:30 국회 주요업무 및 현안점검회의(국회접견실)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11:3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5: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의원실 세미나

14:00 이재정 의원실, 소상공인 중·장기 발전방안 종합연구 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5:00 양정숙 의원실, 사이버안보연구소 창립기념 학술 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6:00 이명수 의원실 등, 세계도덕재무운동의 역사와 미래 비전(의원회관 대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서정숙 의원, [정치 현안 관련 입장문 발표 기자회견]

10:00 용혜인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강득구 의원, [의대 정원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10:40 김종민 의원, [직접민주지역자치당 창당 발기인대회 개최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2월 3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손솔 진보당 대변인,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을 위한 진보당 집중 실천 주간 선포 및 공약 발표 기자회견]

13:20 김민석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00 윤상현 의원, [사회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20 김영식 의원, [원자력계 시민당체, 제22대 총성 김영식 국회의원지지 선언 기자회견]

15:00 윤호중 의원, [이현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 부회장,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