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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중 빨간지붕동네' 봉화 분천산타마을, 겨울여행 '핫플' 등극

기사입력 : 2024년02월15일 14:04

최종수정 : 2024년02월15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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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산타마을 한겨울축제' 8만여명 다녀가....백두대간 협곡열차 한 몫
박현국 봉화군수 "내실 있는 콘텐츠 발굴...전국 최고 겨울여행지 조성할 것"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등 동해안과 봉화,영주 등 영남내륙을 잇는 유일한 도로인 36번국도를 따라 봉화 방면으로 가는 길에 빨간색 지붕으로 단장한 산중마을을 만난다.

최근 겨울 가족 여행 '핫플'로 각광받고 있는 봉화 분천산타마을이다.

올 겨울 내내 이곳 분천산타마을에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사람들의 발길로 붐볐다.

약 2개월여간 진행된 '분천산타마을 겨울축제' 때문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겨울여행 '핫플'로 각광받고 있는 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사진=봉화군] 2024.02.15 nulcheon@newspim.com

이곳 분천마을은 '산타'라는 이색 관광 컨셉에 백두대간을 종단하는 산악 관광열차인 '분천 협곡열차'의 기착지이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영동선 봉화 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 27.7㎞를 운행하는 관광열차이다. V-Train이라는 별칭과 '아기 백호'라는 애칭을 지니고 있다. 'V'는 협곡(valley)의 약자이며, V자 협곡 모양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달 12일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의 주제로 열린 '분천산타마을 겨울축제'가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해 12월16일 개장한 지 2개월 간 관광객들에게 백두대간의 수려한 추억을 선사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이곳 분천산타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약 8만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연일 계속된 한파에도 겨울 대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겨울여행 '핫플'로 각광받고 있는 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에서 펼쳐진 겨울축제.[사진=봉화군]2024.02.15 nulcheon@newspim.com

특히 올해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서 온 '공인 산타클로스'가 직접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산타와 사진찍기 이벤트를 비롯 이색 체험거리와 '행복나누기 찾아가는 사랑의 산타'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산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가슴에 담았다.

핀란드 공인 산타와 사진찍기 이벤트 포토존으로 활용된 '산타의 방'은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이 기간 산타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개장 당일,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총 3일간 테마를 설정해 인기가수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서트가 진행됐다.

우리나라 최고의 겨울여행 '핫플'로 각광받고 있는 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에서 펼쳐진 겨울축제.[사진=봉화군] 2024.02.15 nulcheon@newspim.com

체험행사로는 △분천 겨울왕국 팝업놀이터 △분천 산타클로스 스튜디오 △분천추억저장소 △크리스마스 반짝마켓 △2024 크리스마스 우체통 △산타썰매 △'메리, 크리스'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해 7월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로 중지됐던 영동선 구간이 복구되면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운행이 재개돼 백두대간의 설경을 만끽하는 호사도 선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는 "연말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분천산타마을을 찾아준 관광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테마형 관광지의 명성에 맞게 내실 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더욱 발전된 산타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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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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