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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갑 김기남 예비후보 "철새 정치인 NO, 시민·지역 헌신 정치인 YES"

기사입력 : 2024년02월06일 17:36

최종수정 : 2024년02월06일 17:36

"완전한 대선 승리 위해 당선 가능성 높은 후보 나와야"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가 더 이상 철새 정치인때문에 고통 받지 않도록 광명에서 뿌리내리고 시민이 지지하는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돼 광명의 미래와 시민들의 복지를 제대로 실현하겠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광명갑 김기남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30분 광명사거리역 인근 크로앙스 정문에서 출마 기자회견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2024.02.06 1141world@newspim.com

국민의힘 광명갑 김기남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30분 광명사거리역 인근 크로앙스 정문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출마 기자회견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2년 전 대선 승리는 절반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민주당의 입법독재로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이상을 차지해야 절반의 대선 승리를 완전한 대선 승리로 만들 수 있다"며 "이러한 절박한 상황인식이 저를 이번 광명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했다"고 큰 뜻을 마음에 담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기남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당선 공약을 세가지로 요약해 설명했다.

◆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

△사회통합과 국가 발전을 가로막는 돌덩이들을 치우겠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 △죽어가는 지방병원과 필수의료를 살려내겠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광명갑 김기남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30분 광명사거리역 인근 크로앙스 정문에서 출마 기자회견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2024.02.06 1141world@newspim.com

◆ 명품도시 광명을 만들겠다

△광명의 서울편입을 추진하겠다. △교통이 편리한 광명을 만들겠다. △뉴타운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을 재개발하겠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이번 제22대 총선의 시대정신은 문제아 정치를 끝내고 모범생 정치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호소하며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 정치권에 들어와야 좋은 정치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진심어린 출마의 변을 말했다.

김기남 예비후보는 "진심의 정치, 소신의 정치, 배려의 정치, 헌신의 정치, 혁신의 정치를 통해 광명의 지역정치와 여의도의 중앙정치를 혁신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광명갑 낙하산 공천 결사반대' 성명서를 통해 "광명시에 더 이상 낙하산 공천이 이뤄져선 안된다"며 "그동안 광명 지역에서 헌신하고 묵묵히 선거 승리를 위해 일해 온 지역에서 뿌리내린 정치인이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광명갑 김기남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30분 광명사거리역 인근 크로앙스 정문에서 출마 기자회견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2024.02.06 1141world@newspim.com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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