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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AI 학습에도 창작자 보상 중요…저작권 강국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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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창작자의 권리 보장을 가장 기본적인 원칙으로 두고 해외 OTT 플랫폼, AI 활용을 통해 다변화되는 저작권 환경에 적극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27일 모두예술극장에서 저작권 정책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임성환 저작권국장, 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 한음저협 한동헌 이사장, 건축가협회 한영근 부회장, 원밀리언 윤여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저작권 정책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12.27 jyyang@newspim.com

◆ 유 장관 "선제적·적극 대응 가장 절실한 시점, 저작권 강국으로 나아갈 것"

이날 유인촌 장관은 "저작권 문제는 아마 최근 가장 큰 관심사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이 됐다. 15년 전에도 저작권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작권 개념이 없었음에도 저작권법을 준비했다. 한-미, 한-EU FTA가 막 발효될 때였다. 당시에 저작권 특사경 제도, 저작권법 도입하면서 우리가 20년 동안 지정됐던 우선 감시 대상국 또 감시 대상 이렇게 빨간 딱지가 붙어 있었는데 2008년 열심히 노력해서 2009년에 감시 대상국을 졸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상 불법 유통이 가장 심하던 때였고 당시 정부가 불법복제물 삭제하거나 게시자 계정 정지, 서비스 게시판 정지할 수 있는 삼진아웃제 도입했다. 한미FTA 이후 저작권법 개정한 것은 저작권 수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역할을 했다. 개인적으론 법 개정 이후에 강남스타일 떴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지금은 환경이 많이 또 변했다. 영상 쪽 OTT 플랫폼의 시대가 왔고 K콘텐츠가 국제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이제 마련 됐다. 해외 불법 유통이 우리 저작물이 많이 팔리다보니 사례가 굉장히 늘어나고 해외 불법 유통은 추적과 단속이 매우 어렵다. 최근 AI 발전은 저작권 해체 및 창작의 변화,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저작권 환경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지금이 가장 절실한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해 오늘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저작권 정책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12.27 jyyang@newspim.com

본격적인 4대 전략을 언급한 유 장관은 세계 저작권 5대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문체부의 의지를 밝혔다. 유 장관은 "새로운 저작권 환경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하는 것이 지금이 가장 절실한 시점이다. 지속 가능한 K콘텐츠의 성장을 위해서 기초 예술저작권에 대한 발굴과 지원이 계속돼야 하고 또 저작권이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 저작권 유통에 있어서의 투명성, 창작자와 사업자 간의 투명성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유통에서의 저작권 징수 정산 체계를 새롭게 정비를 해야 한다"고 전략 취지를 설명했다. 

또 "글로벌 불법 유통에 대해서는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방법으로 대응을 하겠다. 오늘 발표는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 앞으로 우리가 저작권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네 가지의 방향과 과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무·건축물·음원 등 빈 틈없이 권리 보장…"AI 학습에 제공된 창작물도 보상 이뤄져야"

임성환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저작권 사각지대 해소 안무·건축 등 소외분야 권리행사 지원 강화 ▲ 인공지능(AI) 선제 대응 ▲저작권산업 유통 투명성 제고 ▲콘텐츠 해외 불법유통 적극 대응을 통해 향후 5년 내 세계 5대 저작권 강국으로 도약이라는 내용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은 4대 전략 핵심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문체부는 K팝 성장의 핵심 요소인 안무 저작권을 포함해 건축 저작물, 영화감독 등 영상 저작물 보호에 대한 권리 보장 의지를 확고히 했다. 창작자와 제작자, 플랫폼, AI 등 사후 사용자들의 이해관계와 쟁점을 구체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접점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공연 저작물 무단 녹화, 밀캠이 성행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해당 협회와 협력하여 집중 단속하고, 밀캠 행위 자체를 처벌할 수 있는 저작권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웹툰, 웹소설, 웹 드라마와 같은 순차적 저작물 등록에 대해서도 신규 장르 창작자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AI 발전에 따라 발생한 저작권 쟁점에 대해서도 안내서를 마련해 AI와 관계된 이해관계자, 3대 주체인 AI 사업자, AI 이용자 그리고 저작권자에 대한 안내 사항과 AI 산출물에 대한 저작물성 인정 여부에 관련한 사항을 담았다. 또 저작권의 유통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제 방송에서 사용하는 음원을 모니터링하는 방송 사용 음악 모니터링 시스템을 완료 중에 있으며, 24년도에는 직접 활용한다. 저작권료 승인 과정의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개정도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임성환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장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저작권 정책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12.27 jyyang@newspim.com

해외 콘텐츠 불법 유통에 대해서도 FTA와 같은 통상 협상이나 태국, 베트남 등과의 정부 간 협의를 통해 해외 각국에서 자국의 법령과 권한으로 단속하고 방지하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그간의 국제 공조가 불법 유통에 대한 건 단위의 대응으로 이루어진 것과 비교해 그룹 단위의 대응으로 확장했으며 보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한 셈이다.

임성환 국장은 AI 저작물 인정과 관련한 여러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창작자의 권리보장을 우선하는 문체부의 입장을 전했다. 임 국장은 "AI 그림, 커버곡 같은 것은 최근에 논란이 많은데 AI가 그렸고 인간의 창작성이 충분히 개입이 안됐다면 저작물성 인정 받기가 어렵다"면서 "현행 저작권법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창작한 것에 한정했기 때문에 인간이 아닌 자아가 창작한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창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과 AI가 협력해서 작품을 만들게 되면 어디까지 한 것인지 경계선을 알 수 없는 모호성이 있다. 향후 판례들이 나올 것이고 각국의 저작권 단체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상황 지켜볼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AI 활용 안내서는 현행 법령을 해석하는 내용으로 생각하시면 된다. 향후 사법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법관들이 판단할 사항이다. 저희가 새로운 규정이나 이런 걸 내보내는 게 아니고 현행 법령을 해석한 부분이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의견은 안내서를 준비하면서 수렴 과정에서 논의가 됐고 일부 우려하는 AI 사업자들의 의견은 추가적으로 제시를 하게 되면 살펴보고 향후 법 개정이라든가 판례라든가 관련 사항들을 보고 이 안에서는 이제 추가로 보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리가 AI나 챗GPT 같은 경우는 이런 시대를 상상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더 빠르게 변할 거기 때문에 어디까지 갈지 아무도 예상 못한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논란이 되고 유럽이나 미국, 각국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의 룰을 발표했다. 우리 부처 입장에서는 창작자를 구하는 게 항상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AI가 생성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뭔가로 데이터로 학습을 연구를 하고 노력을 했을 텐데 제공된 데이터에 대한 보상은 분명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다. 그 원칙을 깔고 지금은 조심스럽게 진도를 나가고 있다. 충분히 업계하고도 의논하고 기술 개발이 되는 만큼 그 베이스를 꼭 지켜갈 수 있도록 계속 의견을 개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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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전쟁 충격 같은데…韓 증시, 왜 더 흔들렸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빠르게 상승했던 만큼 하락폭도 빨랐던 코스피, 미국의 고금리와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 불안, 환율 변화가 국내 기업의 수익성과 투자 여건에 부담을 줬다. 여기에 수출주 비중이 높은 시장 구조와 약해진 매수 기반이 맞물리면서 대외 충격이 코스피의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는 18.83% 하락했다. 코스피는 지난 9월 30일 6838.04에서 10월 23일 5550.30으로 내려왔다. 이달 2일 7003.74까지 올랐던 지수는 15일 5554.22로 하락했으며, 이후에도 5000대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 등 수출 대형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증시는 글로벌 AI 투자와 금융환경 변화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원화 강세에도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환율뿐 아니라 반도체 기업의 이익 전망과 국내 매수 기반의 약화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AI 일러스트= 이나영 기자] ◆ 유가·고금리 부담, AI 고객사의 투자 여력 압박 중동 긴장에 따른 고유가는 기업의 비용 부담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통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꼽힌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생산·운송비를 높이는 가운데 물가 불안이 지속되면 국내 기업과 해외 고객사의 투자 여건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01.79달러,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108.79달러에 마감했다. 두 유종 모두 전 거래일보다 하락했지만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9월 수입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7.6% 올라 8월(15.9%)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원유와 원재료를 수입하는 기업이 비용 증가분을 판매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면 수익성이 낮아질 수 있다. 미국의 물가 상승은 높은 금리가 지속될 수 있다는 경계를 통해 국내 증시에도 부담을 주는 변수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전월 대비 0.6% 상승해 8월(각각 3.4%, 0.4%)보다 상승률이 높아졌다. 휘발유 가격 상승이 전체 월간 물가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동월 대비 6.3% 올랐다. 국내 반도체주에는 높은 금리가 AI 고객사의 투자 여력을 제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데이터센터 투자기업의 차입 비용이 늘어나면 설비투자와 반도체 구매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이다. AI 수요가 늘더라도 고객사의 투자자금 확보 여부에 따라 국내 기업의 수주와 실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 인프라가 부채 기반 투자로 이동하는 가운데 자금조달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AI 인프라 투자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며 "조달금리가 실제로 계속 높아지면 AI 사업 수익성에 대해 우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AI 인프라 기업의 자금조달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코어위브의 신용위험도 부각됐다. 금융정보업체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5년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15일(현지시간) 1100bp(1bp=0.01%포인트)를 넘어섰다. 채무불이행 위험에 대비한 보장 비용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코어위브 등 AI 인프라 기업의 재무 부담은 국내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미래 이익을 보수적으로 평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실적이 양호하더라도 고객사의 투자 지연이 향후 주문과 제품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다. ◆ 원화 강세에도 주가 약세…메모리 중심 구조에 충격 집중 한국 증시의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두고는 메모리 반도체에 집중된 산업 구조가 대외 충격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투자에 대한 경계가 고객사의 구매 물량과 메모리 가격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면서 국내 대표 기업의 이익 지속성에 대한 평가도 보수적으로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9월 말 MSCI 한국지수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비중은 62.9%였다. 글로벌 투자자가 메모리 기업의 비중을 줄이면 한국시장 전체에 대한 투자 비중 조정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분석이다. 원화 강세에도 외국인 주식 매도가 이어진 점은 최근 국내 증시 약세를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손 우려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환율이 하락해도 반도체 이익 전망에 대한 경계가 남아 있으면 외국인 매수가 회복되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21일 기준, 전 거래일보다 2.2원 내린 1328.1원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경신했다. 2024년 10월 2일(1319.3원) 이후 최저 수준으로,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달러 공급 기대가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원화 강세는 환헤지를 하지 않은 외국인의 달러 환산 수익률을 높이는 요인이다. 다만 수출기업에는 원화 환산 매출과 이익 감소 부담이 될 수 있어 환율 안정이 주가 상승으로 곧바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001.89포인트(17.91%) 상승한 6595.45로 거래가 마감된 가운데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 SK하이닉스와 삼정전자, 달러/원 환율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6.07.31 yeawon2@newspim.com 중국 메모리 기업의 기술 추격 우려도 국내 반도체 기업의 향후 수익성을 둘러싼 변수로 꼽힌다. AI 고객사의 투자 여력과 함께 중국 업체의 공급 확대가 메모리 가격과 국내 기업의 가격 협상력에 미칠 영향도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AI·반도체 투자심리 변화에 민감한 데다, 외국인 매도세를 받아낼 국내 매수 여력도 약해지면서 다른 주요국보다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 금리·환율 안정만으로 회복 한계…이익 지속성 확인 필요 다만 금리와 환율이 일부 안정됐던 10월 중순에도 국내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높은 자금조달 비용이 유지되면서 대외 변수의 단기 개선만으로는 AI 투자와 반도체 이익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지난 20일 기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109%로 일주일 전보다 약 10bp 낮아졌지만 여전히 5%대를 유지했다. 10월 13~20일 원·달러 환율도 하락했으나 코스피는 종가 기준 8.0% 내렸다. 시장에서는 금리·환율의 단기 움직임보다 고객사의 투자와 국내 기업의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현재 실적 전망이 양호해도 높은 조달비용이 향후 투자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에 부담을 줬다는 설명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23.6%, 31.4%였다. 같은 기간 두 기업의 향후 12개월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각각 1.8%, 3.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종형 센터장은 "주가는 현재 실적뿐 아니라 미래 이익에 대한 기대와 이를 실현할 가능성까지 선반영한다는 점에서 실적과 주가가 단기적으로 괴리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시 회복을 위해서는 물가·금리 부담 완화와 함께 AI 투자가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이 센터장은 "미국 금리와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반도체 업황과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0-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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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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