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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드롬 최대 축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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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허락한다'...경륜 선수 꿈의 무대 29~31일 명승부 기대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3 시즌 대미를 장식할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광명 벨로드롬을 수놓는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그랑프리 경륜 결승 진출 선수들이 경주를 출발하고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2023.12.25

본부에 따르면 경륜계 간판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그랑프리는 이례적으로 15개 전 경주가 특선급으로 편성되는데 첫날인 금요예선을 시작으로 토요 준결승, 일요일 마지막 15경주에서 대망의 결승경주가 치러지는 전형적인 토너먼트 대진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랑프리 타이틀은 그야말로 '하늘이 허락한다' 할 만큼 전 경륜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며 실력 이상의 그 무언가가 작용되어야 한다는 게 경륜계 정설이었다.

하지만 최근 그랑프리 역사를 살펴보면 이 표현이 무색할 정도다. 정종진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4회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코로나 휴장 후 임채빈이 1회, 지난해 다시 정종진이 빼앗으며 총 5회 타이틀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올해 역시 위 두 선수의 우승 다툼이 유력하다는 것이 경륜계 안팎의 중론이다.

최근 임채빈, 정종진의 양강을 추격하는 도전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데다 이 단발성 경기에 대한 심리적 중압감 등이 상당하다. 이로 인한 사소한 실책이 경기의 향방을 크게 바꿀 수 있어 변수도 전혀 없지 않다.

팬들은 연중 벨로드롬 최고의 축제로 꼽히는 경륜의 간판급 선수들이 사흘간 펼쳐내는 명승부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이에 대표적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우승후보 1순위, 임채빈

마지막 날 히어로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벨로드롬의 타노스'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은륜 황제 임채빈이다. 임채빈은 올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단 한번의 2착도 없이 전승을 기록 중인 벨로드롬의 절대 권력자다.

경기 내용 또한 흔히 표현하는 '운이 좋았다'란 내용이 없을 만큼 완벽한 승리가 대부분이고 마지막 200미터 기록 또한 크게는 2위 그룹과 0.5초까지 벌릴 정도로 상대들을 압도하고 있다. 큰 실수가 없는 한 우승이 유력하다.

임채빈은 최고의 선수지만 아무리 약체를 만나도 방심하지 않을 만큼 경기 중 집중력이 뛰어나 시합 전 준비 또한 철저하다. 이미 열흘 전부터 광명스피돔 인근에서 합숙훈련에 돌입하며 실전 적응력과 컨디션을 점검했다.

임채빈은 30년 경륜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시즌 전승을 그랑프리로 마치겠다는 각오다. 나아가 이 한방으로 다승, 득점, 상금 등 모든 타이틀을 독식하며 정점을 찍으려들 것이다.

◆ 도전자 정종진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1위 58회로 승률 95%를 기록 중인 정종진은 임채빈의 그늘에 가렸을 뿐 여전히 전성기를 못지않은 기량과 성적을 작성중이다.

다만 모든 선수가 그렇듯 유독 임채빈에게는 맥을 못추는 상황. 지금까지 7번의 맞대결 중 승은 단 한 번에 불과하다.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수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다양한 전술 능력, 특히 간간히 시도하는 기습적인 자력 승부가 여전히 건재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인 운영센스는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다.

이것을 무기로 지난해 최고의 무대인 그랑프리에서 임채빈을 젖히며 제대로 설욕한 경험도 있다. 이번에도 기회가 온다면 특유의 동물적인 감각을 통해 특유의 묘수로 맞서겠다는 입장이다.

◆ 다크호스 양승원, 정해민, 전원규, 박용범

올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경륜계는 임채빈, 정종진의 양강 구도로 인해 나머지 선수들이 설자리를 잃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두 선수의 눈치만 보며 2,3착을 목표로 한 마크 위주의 소극적인 작전은 늘 팬들의 따가운 시선과 원성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후반기 특선급은 너도 나도 해보자는 식의 이른바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랑프리는 도전자들의 이런 분위기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천하의 임채빈, 정종진이라도 긴장하게 되면 실책이 나올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 따라서 적절한 타이밍에 이뤄지는 기습 작전 또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돌파나 틈새 공략, 때로는 거친 몸싸움도 마다않는 필살기로 반전을 모색하겠다는 각오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임채빈이 무너진 것은 양승원의 예측 못한 기습과 정해민의 적절한 대응이 빌미가 되었다"면서 "기습 또는 내선 마크 추입이 가능한 양승원과 정해민, 마크 전환을 통해 내외선 돌파나 추입을 노릴 전원규나 박용범 등의 한방도 간과할 수 없다"고 예측한다.

즉 출전하는 선수들의 대부분이 목표를 2,3위로 잡는다면 임채빈의 페이스가 더욱 뚜렷해지겠지만 우승을 염두에 두는 작전이면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튀어 나올지 몰라 임채빈, 정종진 양강이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다.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경주 전개가 최대한 꼬이고 또 꼬이는 상황이 발생된다면 의외의 선수가 입상, 초대박 같은 극단적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냉정히 볼 때 한수 위의 기량에 운영능력까지 완벽을 더해가고 있는 임채빈이 원톱임은 부정하기 어려워 과연 꿈의 시즌 전승이 가능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춰보고 싶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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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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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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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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