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 지원, 알지티의 서비스 로봇 및 스마트 시스템 사업 확장 및 기술 개발에 활력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서빙로봇 '써봇(SIRBOT)'과 스마트시스템을 통하여 신용보증기금(KODIT)의 혁신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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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 |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기업 중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템을 가진 기업을 선별하여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유니콘 기업의 가능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은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네트워킹 지원, 전문적인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
알지티는 현재 글로벌 9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알지티는, 이번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빙 로봇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외 서비스 로봇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확립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로봇 전반적인 부분에 도전을 하여, 국내 서비스로봇 및 스마트시스템회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알지티는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미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지티 정호정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의 선정을 통해 알지티의 기술력과 사업모델이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이며, 신용보증기금에서 지원하는 보증 제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및 네트워킹, 전문적인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여, 글로벌로 더 나아가 국내 서비스로봇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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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