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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전기차 브랜드로의 대변신 카운트다운 '샤오미'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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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12월 양산, 내년 2월 출시
최근 공개된 샤오미 전기차 2대 모델 정보
샤오미 전기차 공급체인 급속도로 확장

이 기사는 11월 16일 오전 12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홍콩증시에서 다양한 호재성 이슈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이 있다. 중국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小米 1810.HK)가 그 주인공으로 전기차 제조사로의 변신을 앞두고 급상승한 투자가치가 그 배경이다. 

지난달 말 출시한 최신폰이 판매 대박 행진을 이어가면서 명실상부 중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굳힌 것 또한 샤오미를 향한 시장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이유다.

내년 2월이라는 구체적인 전기차 출시 일정이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된 가운데, 전기차 사업이라는 신성장동력이 샤오미의 기업가치 재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사진 = 공업정보화부] 15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공개한 '도로 자동차 생산기업 및 제품 공시(377차)'에서 소개된 샤오미 전기차.

◆ 샤오미 '신성장동력' 전기차, 내년 2월 출시 

15일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샤오미는 현재 10대 정도 소량의 전기차 시범 생산을 개시했으며 12월부터 대량 양산에 돌입해 내년 2월 정식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간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졌던 출시일이 내년 초에서 내년 2월로 구체화되면서, 전기차 제조사로 본격 변신할 샤오미에 대한 관심 또한 한층 더 높아졌다.

지난 2021년 3월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샤오미는 내년 양산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 90만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연구개발 인력 2300명이 투입된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에 향후 10년간 최소 100억 달러(약 13조840억원)를 투자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설정했다.

향후 샤오미의 신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전기차 사업의 고속성장세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사진 = 공업정보화부] 15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공개한 '도로 자동차 생산기업 및 제품 공시(377차)'에서 소개된 바에 따르면 샤오미는 SU7 MAX와 SU7 두 가지 모델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 베일 벗은 '샤오미 전기차 1호' 프로필

15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공개한 '도로 자동차 생산기업 및 제품 공시(377차)' 명단에서 소개된 바에 따르면 샤오미가 출시할 전기차는 세단형 순수 전기차로 SU7 MAX와 SU7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두 가지 모델의 최대 차이점은 출력이다. SU7 MAX는 최대 출력이 275킬로와트(KW), SU7의 출력은 220KW 정도로 SU7 MAX는 고성능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두 모델에 탑재되는 배터리도 차별화된다. SU7 MAX에는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SZ)가 생산한 3원계 배터리를, SU7에는 비야디(BYD, 002594.SZ/1211.HK) 산하의 푸디배터리(弗迪电池)가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앞서 시장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던 샤오미 전기차 생산 기업은 '베이징자동차그룹웨예자동차유한공사(北京汽車集團越野車有限公司, 이하 베이징웨예자동차)'로, 샤오미 전기차는 베이징웨예자동차에서 주문자 생산 방식(OEM)으로 양산된다. 

베이징웨예자동차는 국영 완성차 제조업체 베이징자동차(BAIC) 그룹의 전액출자 자회사로 실질적 주주는 베이징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다.

샤오미 자동차 생산공장은 2기로 나눠 건설될 예정이다. 약 72만 평방미터(㎡)의 면적에 연간 15만대의 전기차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1기 공장은 이미 2023년 6월 준공이 시작됐다. 2기 공장은 2024년 건설에 착수해 2025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공업정보화부] 15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공개한 '도로 자동차 생산기업 및 제품 공시(377차)'에서 소개된 샤오미 전기차.

◆ 빠르게 확장하는 샤오미 전기차 공급체인 

샤오미 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부터 샤오미 전기차 전문 판매와 A/S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판매점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 7월 18일 기술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샤오미징밍과기유한공사(小米景明科技有限公司, 이하 샤오미징밍)를 설립한 이후 10월과 11월 상하이시(上海)와 쿤밍(昆明)시 등지에 전기차와 통신설비 판매, 전기차 배터리 교환 및 판매, 전기차 A/S 및 인도 등의 서비스를 전담할 샤오미징밍 계열사를 세웠다. 

스마트폰, 가전에서부터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샤오미가 판매하는 전 제품 서비스를 원스톱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오프라인 매장의 확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샤오미의 오프라인 플래그십스토어인 샤오미의 집(小米之家, 미홈·mihome)과 유사하다. 샤오미가 판매하는 스마트폰과 가전 등의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미홈은 현재 전국에 1만곳 이상 들어섰는데, 이는 향후 샤오미 전기차의 중요한 판매 루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특징주] 전기차 브랜드로의 대변신 카운트다운 '샤오미'②>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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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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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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