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새 이름표 단 '울진죽변수협'...울진 대표 수산업기관 자리매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사회·대의원대회 거쳐 이달 6일 해수부 명칭변경 최종 인가
조학형 조합장 "정체성 확립...어업전진기지 도약 초석 마련
12월 준공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동해안 최고 '원스톱 바다 쇼핑몰'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과 어업전진기지 죽변항 도약을 견인하는 경북 울진의 죽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학형)이 조합의 명칭을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으로 전격 변경하면서 사실상 울진지역의 대표 수산업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21일 울진죽변수협에 따르면 지난 10월6일 제6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조합명칭 변경을 심의하고 같은 달 25일, 1차 임시 대의원대회를 통해 조합명칭 변경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6일 해양수산부로부터 명칭 변경 최종 인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울진지역 대표 수산업 기관으로 거듭난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2023.11.21 nulcheon@newspim.com

이어 같은 달 27일 해양수산부에 명칭변경 인가를 신청하고 이달 6일 해수부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았다.

이번 울진죽변수협의 명칭 변경은 올해로 창립 100주년 되는 해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이번 조합 명칭 변경은 울진죽변수협이 명실상부한 '울진 대표 수협'이라는 위상 구축을 통한 조합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가올 100년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학형 울진죽변수협 조합장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수협 명칭 변경'위한 임시 대의원대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울진죽변수협]2023.11.21 nulcheon@newspim.com

실제 울진죽변수협은 울진군의 10개 읍면 중 5개 읍면의 어업인을 아우르면서 사실상 울진의 대표적인 수산업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명칭 변경으로 울진죽변수협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지' 구축과 죽변항 중심의 '해양관광 메카 조성'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와관련 조학형 조합장은 "2023년은 울진죽변수협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번 조합 명칭 변경은 올 12월로 예정된 새 청사인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준공과 더불어 다가올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립 100주년을 기해 조합 명칭 변경으로 새 출발을 알린 울진죽변수협은 조합원과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수산분야 대표 기관으로서의 ESG경영 실천에 주력해 왔다.

또 죽변항 중심의 바다 먹거리 관광메카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실제 울진죽변수협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에 기인한 국민들의 불안감 증대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 등 어업인들의 어려움 극복에 앞장섰다.

울진죽변수협은 지난 9월 울진에서 펼쳐진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울진군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를 진행해 도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함께 울진죽변수협은 울진군장학재단 및 어업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속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한편 수협재단 기부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울진죽변수협은 또 울진군의 국비사업인 '죽변 미항' 프로젝트와 연계해 위판장과 수산물직판장,물양장 등 노후화된 수산 관련 시설물을 대폭 정비하는 등 동해안 최고의 '바다 먹거리 관광메카'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6일 해양수산부로부터 명칭 변경 최종 인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울진지역 대표 수산업 기관으로 거듭난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이 조성, 오는 12월 준공이 예정된 새 청사인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2023.11.21 nulcheon@newspim.com

이의 구체물이 오는 12월 개소 예정인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이다.

조 조합장은 "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가 공식 운영에 들어가면 죽변항이 단순한 수산물 생산지에서 수산물 위판과 시식, 수산물 구매 등 위판에서 쇼핑까지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바다 먹거리 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는 기존의 수협 활어회센터와 수산물 회 직판장 자리에 조성이 예정된 초현대식 주차타워를 갖춘 '동해안 최고의 수산물 쇼핑 몰' 역할을 톡톡이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학형 조합장은 "이번 조합 명칭 변경을 기점으로 어업전진기지 죽변항의 실질적 위상 강화 등 대내외적 인지도 제고와 조합 전 사업부문 전문 역량 심화를 통한 조합 경쟁력을 강화해 조합원과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