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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GO!] '춘천갑' 與 박영춘 "기업유치 추진·중점산업 육성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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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춘 전 SK 부사장, 與 입당 후 춘천갑 도전장
"공직 22년·기업 13년 역량 축적...지역 위해 쓸 것"
"정체된 춘천, 기업 살리기 시급...적임자 필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춘천을 가장 잘 이해하고 3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중점 육성산업 성장과 기업 유치 추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내 고향 춘천의 새 옷을 디자인하겠다."

춘천갑 지역에 도전장을 내민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출마 이유와 각오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사진 = 박영춘 전 SK부사장 제공]

춘천갑은 재선 도전에 나서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맞서야 하는 지역이다. 박 전 부사장 입장에선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인 노용호 의원(비례)을 꺾어야 본선에 나설 기회가 생긴다. 

춘천 출신인 박 전 부사장은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공직과 SK그룹에서의 기업 경험을 두루 갖춘 경제 전문가다. 그는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후 춘천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뒤 "35년간 역량 축적의 시간을 가졌다. 그 자산을 고향 춘천을 위해 쓰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 전 부사장은 "춘천의 원도심은 피폐해지고 신도심이 성장하고 있지만 정체된 인구만으로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기업 유치로 새로운 서비스 수요를 만들고 관내 기업들을 포함해 지역 상공인과 협업해 정부 부처와 기업을 다니며 조율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의암호와 같은 관광자원, 세계태권도연맹 유치 등 체육 관련 자원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겠다"면서 "이 또한 지역 인구 늘리기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5년을 떠났다가 왜 이제야 왔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해한다"면서도 "국회의원은 지역의 뜻을 모아서 중앙으로 가서 중앙의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앙에서의 경험과 역량,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지금이라도 지역발전 과제와 숙제, 현안에 대해 발 벗고 중앙과의 협력과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박영춘 전 SK부사장 제공]

다음은 박영춘 전 SK 부사장과의 일문일답.

-소개를 부탁드린다.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 마쳤다. 서울대 경제학과에 진학하며 올라가서 31회 행정고시 합격, 1988년도에 경제기획원에서 관료로 시작했다. 이후에 재정경제부, 금융위,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비상경제상황실 등 22년의 공직생활을 했다. 이후에는 과감하게 민간으로 전직을 하게 됐다. 2009년 10월에 SK그룹에 입사해 13년간 기업경영을 맡았다. 35년의 역량 축적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축적의 시간을 마치고 그 자산을 제 고향 춘천을 위해서, 넓게는 이 나라 발전을 위해서 쓰겠다. 보람 있고 책임 있는 역할을 해보겠다는 각오로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국민의힘 입당계기는.

▲8월 정도에 최종적으로 여러 많은 사람들의 권고와 제안이 있었다. 고민을 하다가 정치에 입문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할 때는 내고향 춘천 갑에서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던 차에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새로운 인물의 영입이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영입했다. 정부에서의 22년 경력, 13년간의 재계 SK그룹에서의 기업 경험을 당에서는 높이 산 것 같다. 내년 총선에 중요한 인물로 생각해주셔서 과감하게 영입을 제안해주셨다. 그래서 여의도 국회에서 당직자들과 함께 입당식을 하게 됐다.

-출마를 결심하신 계기와 각오를 말씀 부탁드린다.

▲춘천을 떠나 35년간 중앙 경제부처에서 경험을 쌓고 재계에서 경험을 하면서 정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국회의 권한이 강해진다는 것을 느꼈다. 국회 수준과 정치인의 수준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국회로 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회피하는 경향이 많다. 저도 그런 가운데 여러 정책 제안이 있었지만 정치 입문을 꺼렸는데 대내외적인 국제상황, 국가로서는 고비에 와있고 중요한 전환점에 와있다고 판단했고 지역경제를 보면 중앙에서 기업에 있으면서 지역 정치인들의 중앙에서의 활약을 보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지역발전을 위한 충분한 기회가 있는 것 같은데 아쉽다. 오히려 그런 부분은 비판만 할게 아니라 직접 참여해서 고향 발전을 위해 뛰는 것도 고향이 제게 가져다 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기도 하고 고향에 대한 봉사이기도 하다. 영광스러운 일이다. 아버님이 지방 공무원이셨다. 공무원을 오래 하셨는데 살아게셨을때 공직에 진출했을때 늘 '네가 공직이든 민간이든 열심히 해서 일단 훌륭한 사람이 돼서 고향이 필요로 하거나 내가 고향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과감하게 고향을 위해 일해달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아버지의 유지도 있고 물론 중앙부처 재계에서 오래 서울에서 일을 했지만 고향 춘천에 대해 한번도 잊은 적이 없고 늘 고향의 모습과 소식, 인사들과 교류했고 그런 가운데서 도울 수 있는 것은 도우려 했고 국회의원이 된다면 내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겠다 생각해 과감하게 도전을 하게 됐다.

특히 고향의 젊은 청년들, 대학생들이 고향 춘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의미 있는 자리를 위해 고향을 떠나고 있는데 고향에서도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유권자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데 35년을 떠났다가 왜 인제야 왔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해한다. 그러나 도지사나 시장과 국회의원은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은 지역의 뜻을 모아서 중앙으로 가서 중앙의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앙에서의 경험과 역량,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시골청년이 서울에서 자리잡기가 매우 어렵지 않나. 강원도 청년이 정부와 재계에서 35년 열심히 일하면서 역량과 자산의 축적의 시간을 가져서 가진 자산을 통해 지역민들의 숙제와 뜻을 준다면 중앙과 연결해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런 면에서는 서운하더라도 중앙에서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열심히 자산과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 이해해달라. 지금이라도 지역발전 과제와 숙제, 현안에 대해 발 벗고 중앙과의 협력과 문제해결에 나서겠다.

[사진 = 박영춘 전 SK부사장 제공]

-춘천 지역을 돌아보며 느낀 문제점과 현안은 무엇인지.

▲가장 큰 현안은 지역이 정체됐다는 점이다. 도시가 상대적으로는 강원 지역 내 강릉이나 원주, 이런 지역에 비해 인구나 경제적으로 정체돼 있고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절대적으로도 강원도 전체가 다른 수도권이나 충청, 영호남 지역에 비해 항상 뒤처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식이 깔려 있다. 이 벽을 뚫을 수 있느냐와 연관돼 여러 현안이 있다.

강원도청 이전 문제가 있고 반환된 미군부지의 재개발 문제도 있다. 현재 의암호를 끼고 있는 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곳에 위치했는데 이 구역을 어떻게 개발하거나 보존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가 있다. 또 한 가지는 춘천역사가 있다. 역사를 지나 고속전철이 속초까지 이어지는데 이 구역을 어떻게 복합적으로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 역사의 경우 철도관리공단, 국토교통부와 관련된 사안이다. 관광자원 개발 문제도 중요하다. 의암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랜드마크적인 시설과 휴식 공간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는 문제도 중요하다.

두 번째는 지역 경제, 기업 살리기다. 이 지역에 한림대와 강원대 같은 유능한 대학이 있는데 대학생들이 일을 할 수 있는 번듯한 일자리 기업을 어떻게 유치할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다. 또 춘천 지역 역시 나름대로 바이오, 디지털 치료 데이터센터 등을 중점 육성하는 기업과 산업이 있다. 그런데 내용적인 면에서는 바이오를 빼놓고는 뚜렷한 성과라고 하기엔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기존 육성 기업들을 중앙 경제정책과 연결시키고 어떻게 대기업들과 연결해 성장시켜나가느냐 하나는 기업 성장 발전 지원의 이슈가 있다.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 본인의 강점은 무엇인가.

▲내려와서 많은 지역 분들을 만나 뵀다. 아주 크게 느낀 점은 오랜 정체와 소외감으로 인한 자존심의 상처가 있다는 점이다. 강원 지역에서 정치, 경제 1번지였는데 원주에 뒤지기 시작했고 정치적으로도 존재감이 다른 지역의 훌륭하신 국회의원들에 비해서는 목소리도 작은 것 같다는 우려를 들었다. 그런 목소리를 듣고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관광레저, 자연환경 개발과 보존 등은 국가와도 연관된 사업이다. 국가 지원이 불가피한데 또다른 국비 지원의 주체가 대규모 투자자다.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이들을 지자체와 연결시켜주는 역할이 없다. 경험도 부족하다. 결국 의암호 주변 관광레저개발 논의는 여러차례 있었음에도 결실을 보지 못했고 최문순 지사가 오랫동안 추진했던 레고랜드는 기대에 훨씬 못 미쳐 여러 문제와 비판을 안고 있다.

이런 관광레저 개발을 사업으로 일으키는 부분에서는 제가 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기업 활성화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정부의 경제, 산업 정책을 다룬 사람, 시장을 이해할 수 있고 기업 규제 부분에 대해서도 관련 법을 했던 사람이고 재계에서도 기업 경영과 투자 결정 등의 과정을 경험해봤다. 삼성, 현대차 등 주요 그룹과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사진 = 박영춘 전 SK부사장 제공]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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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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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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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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