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안정적인 관리 기반 확립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달 투표편의 저하와 투표소 혼잡이 예상되는 일부 투표구에 대한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 의견을 수렴했으며 유권자 투표편의를 위해 올해 말까지전체 투표구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또 지난 17~18일 24개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와 서기 48명을 대상으로 사무절차의 중점 관리 방향 등을 공유하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가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후보 예정자들의 선거질서 훼손행위(기부·매수, 가짜뉴스, 비방 등)를 비롯한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예방과 단속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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