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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韩中国游客新趋势 自由行逐渐取代团体游

기사입력 : 2023년10월16일 13:39

최종수정 : 2023년10월16일 13:43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6日电 中国政府虽8月重启来韩团体游,但目前团体游客规模并未出现较大增长。但以80后、90后和00后为首的中国自由行游客逐渐取代团客,成游客主力军,受益于此的韩国商圈和行业也发生变化。 

资料图:中国游客在首尔明洞购物。【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旅游发展局(韩国观光公社)近日发布的数据,8月来韩中国游客规模共计25.9659万人次,环比(22.4805万人次)增加15.5%;规模是今年1月(2.4946万人次)的10倍多。

韩国旅游发展局还预测,今年中国国庆节假期期间,来韩中国游客或超7.5万人次。

来韩中国游客规模虽有所增加,但韩国流通业却悲喜交加,最主要的原因是中国游客的旅游趋势发生了变化。中国年轻一代逐渐取代团体游客,成为来韩中国游客的主流。比起梨花女大、新村、东大门等传统商圈,年轻人更青睐圣水洞、林荫路等"网红商圈"。

专家认为,来韩中国团体游客引发的经济效应至少需要3至6个月才能显现,目前判断为时尚早。但韩国旅游业、免税业等应尽快转换思维,应对旅游观念发生改变的中国游客。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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