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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周末举行烟花庆典马拉松等多种活动

기사입력 : 2023년10월06일 15:26

최종수정 : 2023년10월06일 15:30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6日电 韩国首尔市本周末将举行首尔世界烟花节、首尔市马拉松大赛、正祖大王陵行等多种活动,丰富市民们的假日娱乐生活。

首尔世界烟花节现场。【图片=韩华提供】

据首尔市政府6日消息,2023首尔世界烟花节将于7日在汝矣岛汉江公园举行,主题为"明日之光(Lights of Tomorrow)",来自韩国、中国和波兰的表演队将进行具有本国特色的烟花展示。

烟花表演将于晚7时20分举行,中国表演队(SUNNY)首个出场。他们将用15分钟的时间诠释"梦想成真(A Dream Comes True)"这一主题。

波兰表演队将从7时40分起进行题为"点亮世界(Light Up the World)"的烟花表演。这是波兰首次参加首尔世界烟花节,他们将用绚丽的烟花与磅礴的音乐为市民带来视听体验。

韩国韩华表演队将于8时压轴登场。表演主题为"走进月光(Moonlight)",以"光"为主轴展现充满希望的烟花秀。

韩华为确保活动安全、有序进行,特别开发一款追踪维安人员位置的软件,并通过与首尔市政府合作加强安全工作。

图为2022年举行的首尔马拉松大赛现场。【图片=纽斯频通讯社】

"2023首尔马拉松大赛"将于8日上午8时至11时在首尔市中心举行。本次赛程为5.2公里,从清溪广场出发,途经首尔市厅、钟阁站、世宗大路十字路口、光化门、青瓦台,最后返回清溪广场。

同一天,首尔市昌德宫将举行正祖大王陵行次再现活动。1795年,朝鲜王朝(1392-1910年)第22代君主踏上八天朝拜之旅,从首尔出发,向南行进50公里抵达水原华城,以朝拜他已故的父王并庆祝他登基20周年和他母亲惠庆宫洪氏的60寿辰。

由联合国教科文组织认定的文化遗产水原华城是由这位君主在18世纪后期为悼念自己的父王和显示科技发展实力而建。正祖大王陵出行重现从昌德宫至水原华城行宫的距离共43公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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