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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届中韩旅游合作研讨会在首尔召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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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15日电 由中国旅游研究院、韩国文化观光研究院联合主办的"第十届中韩旅游合作研讨会"13日在首尔举办,会议由韩国文化观光研究院旅游政策研究室室长崔庆恩主持。

与会人员合影。【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韩国文化观光研究院院长金世媛和中国旅游研究院院长戴斌分别致开幕词。金世媛院长对我院代表团的到来表示热烈的欢迎,也感谢出席本次会议的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张若愚主任一行。她指出本次研讨会将介绍中韩两国最新旅游动向及政策信息,并共享疫情之后迅速崛起的治愈旅游产业现状及展望,也非常期待此次会议能够成为促进两国旅游交流、合作与发展的一个重要契机。戴斌院长表示,很高兴在经过疫情三年之后,可以再来到韩国线下参加此次研讨会,并见到各位新老朋友。他肯定了过去十年双方在数据交换、信息共享、政策传递、成果共享、两国业界合作推动等方面所取得的成效。他指出,通过今天的会议,我们不仅在总结反思过去,更要通过类似疗愈旅游这样的议题来推进未来两国旅游持续向前发展。

主题演讲分为两个环节进行,首先由我院国际研究所刘祥艳博士、韩国文化观光研究院旅游政策研究室赵雅拉博士分别发表了题为《中国旅游市场利好政策与恢复情况》《韩国国际旅游动向及23-27观光振兴基本计划》的演讲。在第二个环节,我院产业研究所赵一静博士、韩国文化观光研究院旅游产业研究室柳志允博士分别分享了关于《治愈旅游的需求发现和产业导入》《对健康旅游的理解与政策推进案例》的研究。

在研讨环节,中韩双方就过度旅游、治愈旅行产品、韩国游客来华旅游需求、韩国健康旅游代表案例和企业进行了深入探讨。

戴斌院长在最后的总结讲话中指出,通过本次研讨会双方形成了理念共识,共同认识到在疫后推进入境旅游振兴和国内旅游扩容是优先的政策目标;推进文化和旅游深度融合是旅游业高质量发展的新方向;提升国民旅游的幸福感和地方旅游的获得感是我们在政策实施过程当中应该重点考虑的问题。同时也达成了共同的行动方向,双方需进一步推进中韩两国双向交流的旅游政策研究、产业合作和数据共享,未来将两院合作机制打造成为全球旅游合作的重要样本。

韩国文化观光研究院院长金世媛总结表示,在全球范围内大众对于生活的品质感和幸福感的要求不断增加,健康旅游和治愈旅游正当其时,愿中韩两国能够充分发挥各自资源优势,成为这个方面的引领者。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主任助理王亚、代理申素娥;韩国文化观光研究院旅游研究本部部长李元熙博士、旅游产业研究室室长朴注映博士,旅游政策研究室金玄珠博士、金圣润博士、金昡廷博士、李成彬博士、南升喜博士等共同参加了会议研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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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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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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