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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성역할 고정관념 극복 국민 참여 온라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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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시상식 1일 개최
장관상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공연 연출가 이지나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양성평등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 분야에서는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고 인식개선에 노력한 유공자를 시상하고 관련 전시회와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을 극복한 인물과 사례를 찾는 국민 참여 온라인 캠페인과 학교 운동부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 포럼도 마련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9월 1일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박 장관은 "모든 문화예술은 성별에 대한 제약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누리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문체부는 문화예술 및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차별적 관행을 개선하고 건강한 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올해의 양성평등 문화상' 포스터 [사진=문체부] 2023.08.30 89hklee@newspim.com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시상식은 9월 1일 오후 3시 소극장 산울림에서 열리며 박보균 문체부 장관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체부 장관상인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메인연출 김화정)'이,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은 공연연출가 이지나 씨가 받는다. 네 번째 시즌을 방영할 정도로 대중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모델, 배우, 개그맨, 가수, 유튜버까지 각 분야의 여성 방송인들이 축구 경기를 펼치는 내용으로, 지역 여자축구동호회가 증가하는 등 여자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성별에 대한 편견을 벗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나 씨는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연출하면서 성별보다는 그 배역만의 개성과 감수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에게 역할을 맡기는(젠더프리 캐스팅) 시도를 꾸준히 함으로써 다양한 작품 해석을 가능하게 하고 양성평등 인식을 높였다.

이 밖에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지원상(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은 극작가 안정민 씨가, '문화예술특별상(을주상)'은 소극장 산울림이 수상하며, 애니메이션 감독 문수진 씨 등 7명이 '신진여성문화인상(여성신문사장상)'을 받는다. 한편 소극장 산울림에서는 이번 시상식과 연계해 '몸, 돌봄, 관계'를 주제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9월 1~7일)도 진행한다.

◆ '2023 백델데이'…양성평등 우수 영화 및 시리즈물 시상과 상영

성평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벡델초이스'는 영화와 시리즈물로 나뉜다. 영화 부문 '벡델초이스'는 10편으로 '유령', '정이', '길복순', '다음 소희',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드림팰리스', '외계+인 1부', '정직한 후보2', '소울메이트', '성적표의 김민영' 등이다.

영화인 부문인 '벡델리안'은 정주리 감독(다음 소희), 김세인 작가(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이진희 제작자(길복순), 이하늬 배우(유령)이 선정됐다.

시리즈물 부문에서 '벡델초이스'로 선정된 10편은 '글리치', '더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박하경 여행기', '사랑의 이해', '슈룹',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작은 아씨들', '퀸메이커' 등이다. '벡델리안'은 이종필 감독(박하경 여행기), 박바라 작가(슈룹), 조문주 제작자(작은 아씨들), 임지연 배우(더 글로리)가 선정됐다.

양성평등 우수 영화 및 시리즈 시상식은 9월2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시상식이 끝나면 '벡델리안'과의 만남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정보와 무료 영화관람 신청에 관한 사항은 '벡델데이' 공식 누리소통망(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성역할 고정관념 극복 위한 국민 참여 온라인 캠페인 '선을 넘은 사람들' 진행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물과 사례를 발굴, 소개하는 대국민 온라인 캠페인 '선을 넘 사람들'을 9월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참가자는 문체부 SNS에서 공개하는 QR코드를 접속해 특정 성별 중심인 직업군에서 성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물 또는 업계 내 성 고정관념을 극복한 사례를 추천하면 된다.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모바일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캠페인 참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성역할 고정관념을 극복한 인물 사례로 기상캐스터 김수현 씨, 플로리스트 에이든 씨, 씨름선수 이다현 씨, 공연연출가 이지나 씨, 패션디자이너 최문경 씨의 인터뷰 영상도 게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추천받은 인물과 사례 중 사회적 파급력과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널리 알릴만한 인물과 사례를 선정하고 인터뷰 영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 학교 운동부 양성평등 문화 확산 포럼 개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의 학교 운동부에서 양성평등 문화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권역별 지역 포럼도 이어진다. 9월 7일 충남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충청지역 포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강원, 경기 등 권역별 지역포럼 7회와 종합포럼을 개최한다. 충청지역 포럼에서는 충남대 스포츠과학과 남상우 교수가 '학교 운동부 내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충청지역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이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토론한다.

문체부는 지역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운동부에 양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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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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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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