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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创新产业合作交流会"在首尔举行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出席

기사입력 : 2023년08월23일 16:13

최종수정 : 2023년08월23일 16:13

纽斯频通讯社首尔8月23日电 "2023中韩创新产业合作交流会"21日在首尔举行。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江苏省南京市江宁区长黄成文和韩国国民力量党籍国会议员韩茂景、前专利厅长金龙来,韩中经济文化教育协会理事长申京淑等出席并致辞。

嘉宾合影。【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表示,再过几天,我们即将迎来中韩建交31周年。31年前,中韩两国老一辈领导人高瞻远瞩,打破冷战坚冰,跨越意识形态藩篱,做出中韩建交的重大战略决断,掀开了中韩关系全面快速发展的新篇章。建交31年来,两国各领域交流合作全面开花,经贸合作成为双边关系的亮点,也是最有分量的压舱石。双方业已形成利益高度融合的产业循环和互惠互利的经贸关系,给两国和两国人民带来巨大的、实实在在的好处。

邢海明说,今年上半年,中国经济复苏的基本面良好,国内生产总值同比增长5.5%,中国仍然是世界经济复苏和增长的重要引擎。目前,中韩产业合作正进入提质升级的新阶段,高技术制造、大数据、绿色经济等高新领域和创新产业正成为双方合作的新增长极。希望韩方继续坚定对华合作信心,加强各领域特别是创新产业合作,同中方一道,推动中韩关系和两国各自发展不断取得更大成就。

黄成文表示,中韩两国一衣带水、毗邻而居,两国人民友好交往、互惠合作源远流长。南京与韩国经贸往来频繁、合作交流深入,业已形成"韩商纷至沓来、韩资扎根生长、韩企枝繁叶茂"的发展态势。未来,南京市江宁区将全力打造优质营商环境,让更多韩国企业、机构选择南京、投资江宁。

韩茂景表示,日前,中方时隔6年放开了赴韩团队游。随着中国访韩游客人数的增长,两国关系将阔步前行。期待两国以日趋活跃的民间交流为基础,实现经济产业合作的共同发展与繁荣。我将继续发挥自身作用,为韩中两国企业营造更加良好的营商环境。

申京淑表示,韩中两国是隔海相望的邻居,也是分不开的兄弟。希望韩中两国企业家能够通过今天的活动充分沟通,深入交流。韩中经济文化教育协会将为深化两国民间友好感情做出积极贡献。

(稿件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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