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社告】韩国纽斯频通讯社"第11届中国论坛"9月12日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3년08월21일 14:31

최종수정 : 2023년08월24일 10:34

由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韩国中国商会共同主办,中国贸促会(CCPIT)驻韩国代表部大力支持的"第11届中国论坛"将于9月12日(星期二)上午9时在首尔汝矣岛63会展中心4层薰衣草厅举行。

在供应链重组的背景下,全球经济面临诸多挑战,国际形势迎来百年未有之大变局。世界经济增长势头放缓导致韩国经济面临严重的低增长危机。中国作为韩国的重要贸易伙伴,经济和产业结构均有显著提升,韩中两国的经济合作模式迎来转型期。

在全球供应链趋紧、现有国际贸易秩序发生变化的重要时期,如何提振韩国经济未来的增长动力成急需解决的课题。在此情况下,韩国有必要同邻国,也是紧密经济合作伙伴——中国探索新的投资商机,寻求共同发展的新合作方案。

本届论坛主题为"2023韩中经济向未来···",为寻找刺激韩国经济再次腾飞、韩中经济的共赢方案提供交流机会。论坛邀请中国贸促会(CCPIT)研究院副院长刘英奎发表题为《促进中韩产业链供应链融合发展》的演讲,为未来韩中经济的共同发展指明方向。

纽斯频通讯社还邀请有"第二半导体"之称的生物医药领域的韩国企业参与其中,介绍尖端技术和产品,为有意向在相关领域开展合作的韩中企业提供投资洽谈的平台。该环节将成为共同探索两国经济合作新方案的契机。

另外,论坛第三环节还将举行"首届中国驻韩国地方政府和机构代表项目说明会",邀请中国代表性地方经贸处代表出席,现场介绍相关地区核心项目和投资信息。

◆日期:9月12日(周二)上午9时 

◆地点:首尔汝矣岛63会展中心4层薰衣草厅

◆主办:韩国纽斯频通讯社、韩国中国商会

◆支持:中国贸促会(CCPIT)驻韩国代表部

◆咨询:中国论坛办事处(070-4677-9549,chobiz@newspim.com)

◆报名请登录中国论坛官网,并在网页下方"사전등록신청"中填写信息即可。网站点击:中国论坛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