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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三家零食企业下半年专注发展海外市场

기사입력 : 2023년08월18일 10:41

최종수정 : 2023년08월18일 10:41

纽斯频通讯社首尔8月18日电 韩国零食企业——好丽友、乐天食品和海太制果今年上半年业绩喜人。得益于"K-食品"火爆全球,海外项目进展顺利。相关企业计划下半年进一步扩大海外市场。

图为首尔市民在超市选购零食。【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业界17日消息,好丽友今年上半年营业利润同比增6.6%,达2114亿韩元。销售额为1.3777万亿韩元,增幅为7.6%。这说明,该企业在成本上升的情况下,业绩依然呈现平稳增势。

具体来看,韩国法人销售额为5214亿韩元,增16.4%;营业利润录得818亿韩元,同比增17.5%。中国法人销售额为5616亿韩元,减少1.2%;营业利润为895亿韩元,增5%。

同时,越南法人销售额增长2.7%,达到2010亿韩元;营业利润减少9.6%,达到300亿韩元。俄罗斯法人销售额增长26.6%,达到998亿韩元;营业利润增长37.6%,达到160亿韩元。也就是说,除中国以外的所有法人企业都保持了均衡增长。

乐天食品今年上半年也呈现出增长趋势,营业利润为672亿韩元,同比增加14%。销售额增加2.8%,达到2.2万亿韩元。仅从第2季度来看,营业利润上升了7.8%,达到177亿韩元;销售额上升了1.7%,达到1.0406万亿韩元。此外,海太制果上半年的营业利润录得188亿韩元,同比激增75.5%;销售额为3056亿韩元,增幅为5.7%。

分析称,上述零食企业上半年表现良好的主要因素是降低成本和提高价格。面粉、油脂类、原糖等原材料居高不下,因此公司致力于提高价格和收益性。预计从下半年开始成本负担将进一步缓解。

在韩国市场持续采取强有力的物价稳定政策的情况下,企业海外项目有望在下半年加强增长势头。好丽友将于下半年在中国法人增设果冻、零食生产线扩大供应量。在越南计划推进胡志明市和河内工厂的扩建,为长期增长奠定基础。俄罗斯法人计划增设派生产线,推出新类别果冻产品。

乐天食品也加快扩展海外事业的步伐。 公司计划集中于印度等全球项目,在4年内将目前23%的海外比重最多增加到50%。下个月将在印度市场增设巧克力派生产线,并致力于扩大当地冰淇淋项目。 不仅如此,美国、欧洲市场食品相关企业的收购合并等也在讨论中。

海太制果也计划积极扩大海外出口。目前还没有海外法人的海太制果在总销售额中的出口比重约为10%,属于较低水平。但是去年在忠南牙山设立的新工厂投产后扩充了产能,因此下半年将尽全力扩大出口。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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