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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宝:我当姐姐啦!——旅韩大熊猫喜添双胞胎

기사입력 : 2023년07월11일 09:25

최종수정 : 2023년07월11일 09:25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1日电 旅居韩国的大熊猫时隔三年再度传来喜讯。据韩国三星爱宝乐园11日介绍,大熊猫"爱宝"于7月7日清晨顺利产下一对雌性双胞胎幼崽。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这是旅韩大熊猫"爱宝(华妮)""乐宝(园欣)"继2020年诞下"福宝"后在韩国第二次产仔。老大4时52分出生,体重180克;老二6时39分出生,体重140克。目前母女平安,两只小仔身体状况良好。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雌性大熊猫每年发情一次,每次发情高峰期只有短短3天。爱宝乐园的熊猫饲养团队每日通过血液和尿液监测熊猫激素水平变化,选定最佳交配日期。据悉,大熊猫"爱宝""乐宝"于今年2月成功交配,怀胎5个月后顺利生产。期间,爱宝乐园全力做好后勤保障,悉心照料,24小时监测大熊猫生理状态,近期还特地从中国大熊猫保护研究中心请来专家协助分娩。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2014年习近平主席对韩国进行国事访问时,中韩双方商定同韩方开展大熊猫共同研究。2016年3月,大熊猫"爱宝"和"乐宝"抵达韩国,入住三星爱宝乐园。多年来,爱宝乐园高度重视大熊猫养育管理工作,为大熊猫在韩国健康茁壮成长作出积极努力。憨态可掬的大熊猫一家得到了广大韩国民众的喜爱,成为了促进中韩民间交流的最"萌"友好使者。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感谢韩国民众对旅韩大熊猫一家的呵护与喜爱,衷心祝愿新诞生的两只熊猫宝宝健康成长,早日同公众见面,为大家带来更多欢乐,为增进中韩友谊继续注入新的正能量。

(文章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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