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首届链博会韩国推介会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3년07월10일 11:02

최종수정 : 2023년07월10일 11:02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0日电 首届中国国际供应链促进博览会(简称"链博会")韩国推介会4日下午在首尔举行。活动由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韩国贸易协会主办,中国驻韩国大使馆、韩国中国商会支持。韩国贸易协会、大韩商工会议所、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等会员企业及中韩媒体代表150余人参加活动。

与会人员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中国驻韩国大使馆经济商务处公使衔参赞谷金生表示,中韩是搬不走的近邻、分不开的伙伴。去年,中韩经贸合作在全球经济下行压力不断加大的情况下成功实现逆势上扬,双边贸易额达3623亿美元,创历史新高,韩国跃升为中国第二大贸易伙伴国。当前双边贸易遇到一些困难,但两国经贸合作距离近、韧性强、潜力大,并表示有信心、有决心推动两国经贸关系再上新台阶,取得更大发展。谷金生邀请韩国各界朋友,把握机遇,积极参展参会,更好地分享中国经济发展红利,实现自身更大发展。

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副会长张少刚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副会长张少刚表示,链博会是中国贸促会在新冠疫情之后为全球产业链供应链稳定畅通搭建的交流合作公共平台,将邀请全球相关产业链供应链各环节最具代表性、最有特色的企业参展参会。欢迎广大企业和各界人士积极参与链博会,共享中国市场红利,拓展在华发展空间,实现双赢、多赢、共赢。为各国工商界搭建更多合作平台、提供更优公共产品。

韩国贸易协会国际合作本部长金起铉表示,为了韩中的共同繁荣,应该加强韩中供应链合作,建立两国间供应链信息渠道;积极挖掘未来增长动力,不断努力创造新的商业机会;扩大韩中之间的人员交流。贸易协会也将为韩中两国的供应链合作和未来增长产业及人员交流而更加努力,提供必要的支持。

韩国贸易协会国际合作本部长金起铉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据悉,首届链博会将于今年11月28日至12月2日在北京中国国际展览中心举办,主题为"链接世界,共创未来"。作为全球首个以供应链为主题的国家级展会,链博会坚持共建、共促、共享原则,秉持创新、协调、绿色、开放、共享的新发展理念,是一个上中下游融通、大中小企业链接、产学研用协同、中外企业互动的开放型国际合作平台。

(稿件转自中新社)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