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6.25전쟁' 73주년일인 25일 경북 예천문화회관에서 열린 '6.25전쟁 73주년 행사''에서 경북도 보훈단체, 6.25참전유공자, 기관단체장, 군부대 관계자들이 호국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의 주제로 △기념공연 △6.25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환영사 △기념사 △인사말씀 △제복의 영웅들 행사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배한철 경북도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장, 채운기 공군 제16전투비행단장을 비롯 도내 주요인사, 군부대장,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경북도] 2023.06.2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