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首尔市政府举行"2023同行和谐广场"6月活动

기사입력 : 2023년06월23일 15:31

최종수정 : 2023년06월23일 15:31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3日电 韩国首尔市政府于23日上午11时至下午5时在首尔广场举行"2023同行和谐广场--同行,同行首尔"6月活动。

由于活动在周中举办,主要以上班族和青年为对象,提供"扶弱同行"项目相关的有益信息。首尔市政府将运营同行技术企业展台,参与者可以体验扶弱技术企业产品和技术。市政府还将介绍最近备受关注的精神健康、青年理财等扶弱同行项目。

【图片=首尔市政府提供】

同行技术企业展台共有10家企业参与,扶弱技术企业展示产品并进行体验活动。参与者可以欣赏到为减少社会弱势群体在日常生活中遇到的不便开发的各种创意产品:例如,为视觉障碍者的语音-字幕转换眼镜;为视觉障碍者或老弱人的室内外兼用无人驾驶向导机器人;为移动弱者的轮椅电动辅助装备等。

此外,从5月活动开始运营的"同行书架"将更加充实,市政府置备了为老年人、低视力者的大字图书、为视觉障碍者的盲文图书、以与弱者共鸣和同行为主体的图书等200多册图书。

在同行书架旁边的树木休息区也将进行在书签上用盲文刻上自己想要的单词或语句的"制作盲文书签"体验活动。

参与和谐广场各项活动的市民可以获得同行图章,获得三个以上图章的市民利用位于首尔广场的同行四张照相机拍摄大头贴,把在首尔广场的记忆留作照片。 

另外,首尔市政府还将进行曾于4、5月开展过的弱者困难体验活动——"同行起跑线"。本次活动增加了多种路线和障碍来让体验者切身认识到弱者的困难。

"低视力体验"活动是体验人戴着特殊眼镜通过由障碍物、阶梯等组成的路线,以体验低视力者在日常生活中可能遇到的不便并与他们共鸣的项目。"孕妇体验"和"白拐杖体验"也由各种路线和障碍物组成,可让体验者体验和认同孕妇和视觉障碍者在日常生活中由于障碍物和阶梯等遇到的困难。 

市政府还将进行在上届活动中受人欢迎的制作同行作品活动及和谐体育活动。参与者在现场可以亲自制作并收藏轮椅套装、动物盲文卡等。"沙狐球"、"飞盘高尔夫"、"竞技叠杯"、"Bolloball"、"韩弓"等和谐体育也会让男女老少享受体育项目,同时思考同行的意义。 

首尔市扶弱同行推进团团长称:"和谐广场6月活动由介绍和体验扶弱技术与信息的项目组成。"他还表示:"希望6月和谐广场活动能够为弱者和市民给予帮助,提供扩散同行价值和认识的机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