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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정전 70년… DMZ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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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DMZ 오픈 페스티벌 특집
세바시 'DMZ 가까워지는 시간 15분' 제작 방송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2023 DMZ 오픈 페스티벌' 특집강연회 DMZ가 가까워지는 시간 15분 안내 포스터. [자료=경기도 제공] 2023.06.21 atbodo@newspim.com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동물학자 등이 참여하는 '2023 DMZ 오픈 페스티벌' 특집 세바시 'DMZ가 가까워지는 시간 15분'을 제작한다.

세바시는 교양·강연 프로그램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말한다.

세계적 동물학자 제인구달 박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대담 'DMZ 생태의 미래, 희망의 이유'는 별도로 녹화돼 8월 2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대담을 통해 DMZ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소개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DMZ 생태 보전 방법을 안내한다.

최 교수는 '2023 DMZ 오픈 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이며, 구달 박사는 침팬지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동물행동학자 출신 환경운동가다.

경기도는 이와 별도로 7월 4일 저녁 수원시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DMZ 오픈 페스티벌 특집, 세상을 바꾸는 15분 방송'을 공개녹화한다. 이 자리에서 최재천 교수 등 8명의 연사가 DMZ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DMZ를 인류 전체의 생태 자산이라며 온전한 보전을 주장해온 최재천 교수는 통일 후 DMZ 생태 보전의 방향성과 국제협력 방안에 관해 강조한다.

산악인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는 청년들과 10년째 DMZ를 도보로 걷는 행사를 하고 있다. 엄 이사는 DMZ의 절경과 DMZ를 함께 걸은 청년들의 느낌을 이야기한다.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2023 DMZ 오픈 페스티벌' 특집강연회 DMZ가 가까워지는 시간 15분 안내 포스터. [자료=경기도 제공] 2023.06.21 atbodo@newspim.com

임미정 DMZ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한세대학교 교수)은 DMZ에서의 문화·예술이 평화의 염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전한다. 임 감독은 DMZ 접경지역에서 누구보다도 활발하게 전시회와 음악회를 열어왔다.

동·서독으로 분단 경험이 있는 독일과 키프로스의 DMZ 이야기도 소개된다. 디터 로이폴트 독일 환경단체 분트(BUND) 대표는 독일 통일 이후 DMZ의 난개발을 막고 생태를 보전하기 위해 시민들을 조직하고 통일 정부와 협상에 나선 경험을 전한다.

키리아코스 파초리데스 키프로스역사대화연구소 공동대표는 남북 키프로스인들의 적대감 해소를 위한 평화교육과 청소년 캠프를 접경지역에서 운영한 경험을 공유한다.

DMZ 소설 '초록 가마우지의 노래'의 청소년 공동 저자들도 청년들이 통일에 관심 없다는 편견을 깨며 연단에 오른다. 김태희·오명경·김유정 학생은 극심한 기후변화로 발생한 DMZ 자연재해가 남북 관계의 핵심 변수가 되는 미래상을 소설화한 이유를 밝힌다.  

이번 공개녹화 참여는 세바시 앱(세바시랜드)과 인터넷 세바시에서 신청을 받는다. 3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최대 200명정도 가능하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많은 사람들이 DMZ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DMZ가 더 가까워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임미정 경기도 DMZ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은 "DMZ는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며 "경기도가 주최하는 DMZ 오픈 페스티벌을 통해 DMZ를 소중한 우리 자산으로 여기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종합축제다. 경기도는 11월까지 DMZ 접경지에서 생태·평화·역사의 가치를 알리는 공연·전시·학술·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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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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