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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6592억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

기사입력 : 2023년06월13일 13:50

최종수정 : 2023년06월13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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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95억 달러의 34% 달성, 누계 실적 32억 달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592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9척, 32억 달러로 늘리며 올해 목표 95억 달러의 34%를 달성했다. 그동안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6척, 원유 운반선 2척, FLNG 1기를 수주했다.

[사진= 삼성중공업]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와 관련해 "안정적인 조업 물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의 선박 수주 잔고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147척, 270억 달러 규모이며 이 중 LNG 운반선 비중이 70%인 87척, 188억 달러에 이른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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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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