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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家乡 好客山东"文化旅游推介会精彩亮相韩国

기사입력 : 2023년06월01일 08:44

최종수정 : 2023년06월01일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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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1日电 中国山东省文化旅游代表团5月30日在韩国首尔举办"孔子家乡 好客山东"文化旅游推介会。

山东省文化和旅游厅二级巡视员王春生、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首尔市政府观光体育局局长金英涣、韩国一般旅游业协会副会长白承弻出席活动并致辞,首尔市开展旅华业务的企业代表和媒体代表共计160余人出席本次活动。

山东省文化和旅游厅二级巡视员王春生。【图片=记者 周钰涵 摄】

山东省文化和旅游厅二级巡视员王春生在致辞中表示,山东地处中国东部沿海,是人口大省、经济大省、文化大省、旅游大省。"好客山东 好品山东"的品牌享誉海内外。山东区位优势明显,交通便捷;旅游设施完善,服务优越;奖励力度加大,政策优厚。诚挚邀请韩国的新老朋友,到山东踏古寻踪,感受历史人文;探奇揽胜,欣赏山水画卷;乐享人生,体验精彩度假;大快朵颐,品味美食美酒,来一场文化之旅、观光之旅、休闲之旅、美食之旅。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图片=记者 周钰涵 摄】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在致辞中表示,山东与韩国是近邻中的近邻,双方的友好合作、文化交流根深叶茂、源远流长。山东历史悠久、文化厚重,是闻名遐迩的"文化圣地"。齐鲁大地,名山秀水众多,河湖泉林密布,是极佳的生态旅游目的地。希望今后有更多的韩国朋友了解山东的发展,关注山东的旅游,到山东观光休闲度假,去体验山东的绿水青山、历史文化;也希望两地旅游业界加强合作,共享山东旅游发展新机遇,共谋协同发展。

首尔市政府观光体育局局长金英涣。【图片=记者 周钰涵 摄】

首尔市政府观光体育局局长金英涣在致辞中表示,山东拥有壮丽的自然风光、悠久的历史文化,山东与首尔市有着深厚渊源,期待通过交流合作,加深两国人民的相互了解,为双方文化旅游发展贡献力量。2023年,希望更多的韩国朋友能够通过山东体验中国的多彩魅力。

韩国一般旅游业协会副会长白承弻。【图片=记者 周钰涵 摄】

韩国一般旅游业协会副会长白承弻在致辞中表示,随着新冠疫情不再构成"国际关注的突发公共卫生事件",旅游业又逐渐恢复了希望之光。希望以此次活动为契机,韩中两国能够进一步加强文化和旅游产业之间的交流与合作。

为"好客山东"旅游大使授牌。【图片=记者 周钰涵 摄】

推介会上,中韩两国嘉宾畅叙友谊、共话合作,山东文化旅游宣传片《发现新山东》韩文版亮相现场,短片中山东的自然风光、人文风情、美食美酒令人向往。现场,为"好客山东"旅游大使授牌。山东省文化和旅游厅面向韩国游客重点推出"惬意悠然休闲之旅","高尔夫、温泉体验之旅","沿着黄河遇见海之旅"等主题产品,盛情邀请韩国游客来鲁旅游,领略绚丽多彩的齐风鲁韵。青岛市文化和旅游局局长潘峰对青岛市文旅资源进行现场推介,让现场嘉宾真切感受到好客山东的新业态、新资源、新韵味和新格调。

会议期间,山东壮青国际旅行社和韩国模德旅游、崂山风景区管理局和韩国京畿道登山协会分别签署合作协议,双方将在踩线考察、旅游产品研发、旅游推广、协议送客等多方面进行全面合作。

推介会现场。【图片=记者 周钰涵 摄】

此次活动是时隔三年山东文化旅游代表团首次走进韩国,活动搭建了山东与韩国文化旅游界合作沟通交流的平台,让韩国旅游企业和民众更加深入地了解山东文旅新产品、新资源、新业态,并向韩国民众发出到山东观光旅游、休闲度假的热情邀请。山东还将推出包机奖、邮轮(游船)奖等入境奖励政策,为韩国旅行商和民众来鲁旅游提供更多实惠。

5月29日至31日,山东省文化旅游代表团在韩国开展"孔子家乡 好客山东"专题旅游推广活动,赴京畿道水原市举办"好客山东旅游推介会",并进行交流洽谈 ;在首尔拜访韩国哈拿旅游、模德旅游、威东船运株式会社等韩国大型旅游企业,商谈到山东实地踩线,合作开发旅游新产品等事宜,进一步加快韩国入境旅游市场复苏,深化与韩国旅游业界交流合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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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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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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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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