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국제연료전지협회, 국제로봇기구, 스마트제조연맹...中 주도 국제단체 줄줄이 설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국제연료전지협회, 국제로봇협력기구, 국제스마트제조연맹, 국제복합학기구 등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과학기술 조직들이 중국 베이징에 속속 설립되고 있다.

베이징에서 25일 개최된 중관춘(中關村)포럼에서 중국과학기술협회측은 "중국 과학자들이 국제 과학기술기구 설립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들어 다수의 국제기구가 베이징에 설립됐다"고 발표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26일 전했다.

중국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자국 과학기술의 국제화를 위해 국제기구를 설립하고 있다. 중국의 R&D 기관이 주도가 되어 국제적인 성격의 협회 혹은 연맹 등 단체를 조직하면 여러 메리트가 있다.

우선 중국과 다른 국가들의 과학기술 교류를 촉진시켜 자국 경쟁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어 국제적인 저널을 만들거나 포럼과 심포지엄을 조직해 글로벌 학회에 입지를 강화할 수 있고, 국제표준 제정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중국과학기술협회측은 "국무원 관련부서의 도움을 받아 국제 과학기술 기관 설립에 강도 높은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측은 포럼에서 최근 설립된 국제연료전지협회, 국제로봇협력기구, 국제스마트제조연맹, 국제복합학기구 등 4곳을 성과로 발표했다.

국제수소연료전지협회(IHFCA)는 칭화(靑華)대학교, 중국자동차공정학회,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포레시아, 시노펙그룹, 상하이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도요타, 앵글로아메리칸 그룹 등이 공동으로 발족했으며, 2022년 7월 공식 설립됐다. 협회는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분야의 정책연구, 표준제정, 기술개발, 인프라구축 등의 분야에서 11개국 80여개 기업과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협회는 올해 7월 상하이에서 300여곳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수소자동차전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로봇협력기구(WRCO)는 중국전자학회와 이스라엘로봇협회의 주도로 2022년11월 설립됐다. 로봇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 시스템구축이 설립목적이다.

국제스마트제조연맹(ICIM)은 미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등 17개국 85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에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중이다. 스마트제조를 테마로 한 대규모 국제회의 개최를 추진중이며, 일본과 독일에서 관련 컨퍼런스도 조직중이다.

국제복합학(介科學)기구 역시 4월달에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복합학이란 각 개별 과학의 영역을 초월해 상호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을 뜻한다.

25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중관춘포럼에서 딩쉐샹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