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KB국민카드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 스카이패스 티타늄카드', 'KB국민 아시아나 올림카드' 등 항공 관련 혜택 카드 상품 발급 및 이용 시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6개월간 KB국민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스카이패스 티타늄 카드'로 5월 10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대한항공 8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 아시아나 올림카드'로 내달 10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아시아나항공 1만50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두 행사 간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마일리지 행사의 20만원 이상 이용 조건을 달성한 회원이 행사기간 내 KB금융그룹 지급 결제 플랫폼인 'KB Pay'를 신규로 등록하고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이 추가 지급된다.
아울러 KB국민카드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TTBB'에서 이달 말까지 호텔을 예약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 31일까지 투숙 기준으로 해외호텔은 최대 7만원, 국내호텔은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또, 이달 31일 오후 4시까지 TTBB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면 신용카드 5%(최대 7만5000원), 체크카드 10%(최대 1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발권한 고객 200명에게는 해피콘 모바일 교환권 1만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KB Pay 앱·TTBB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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