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종로 등 오피스 밀집 지역 방문
무알코올·순한맛 특징인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마우스워시' 증정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이 8일(수)까지 서울 내 주요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미팅이나 회의 등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이 잦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입냄새 원인균을 제거하는 리스테린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행사 기간 구취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마우스워시'를 증정한다.
리스테린 측은 지난 2일(목) 여의도 ABL 타워와 LS용산타워 앞에서 첫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3일(금) 마포구 상암문화광장 △6일(월)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 △7일(화) 여의도 극동VIP 빌딩 앞 △8일(수) 선릉역 1번 출구 부근 등 서울 곳곳의 오피스 밀집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는 유칼립톨, 티몰, 살리실산 메틸, 멘톨 네 가지 에센셜 오일로 구성된 구강청결제다. 시중의 CPC(염화세틸피리디늄) 기반 구강청결제와 달리 칫솔질 직후 사용해도 색소 침착이나 치아 부식의 우려가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아 만 7세 이상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순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입 냄새 원인균을 99.9% 제거하고 세균 억제 효과가 12시간 동안 지속되어 점심 식사 후 칫솔질을 하더라도 늦은 오후가 되면 입냄새가 느껴졌던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구취 제거뿐 아니라 잇몸 건강을 개선하고 프라그를 감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리스테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시 입냄새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더욱 많아졌다"면서 "현대인의 평균 칫솔질 시간은 1분 미만이며 이 과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강 면적은 전체의 25% 뿐이다. 이때 입 안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까지 제거해 센스있는 자기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 바로 리스테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많은 직장인들이 리스테린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종로구, 마포구, 영등포구, 강남구 등을 찾아 샘플링 무상 증정 행사를 전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