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7일 오전 11시31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길성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19분 만에 주불진화가 완료됐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 1, 진화차 1,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30명(공무원 5, 소방 25)을 투입해 낮 12시 3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연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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