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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명, 챗GPT] 아이언맨 '자비스' 나타날까…초거대AI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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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고객 응대에 초거대AI 활용
네이버·카카오, 자체 모델 개발에도 집중
삼성·SK하이닉스, 차세대 제품 개발 총력
"전자 관련 모든 기업들이 AI 사용할 것, 활용 방안 고민 필요"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마블의 주인공 '아이언맨'을 돕던 AI '자비스'를 만날 날이 머지않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I 연구단체 오픈AI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챗GPT(Chat GPT)가 산업계를 뒤흔들고 있어서다. 시대의 변화에 맞게 이통3사와 삼성, LG 등 정보기술(IT)·전자 업계 역시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 대비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챗GPT가 당장 일자리를 대체할 수준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무 업무를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반도체 등의 수요 확장에도 기여해 산업 생태계를 뒤바꿀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신사, 고객 응대에 초거대 AI 활용...일자리 대체는 시기상조

[사진=셔터스톡]

통신사들은 AI를 활용한 고객 응대 자동화 기술을 고안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 AI서비스인 에이닷에 챗GPT 등 다양한 기반기술을 적용해 올해 중 정식 서비스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닷엔 이미 거대언어모델 GPT-3가 적용돼있는데, 향후 챗GPT 등을 추가로 도입해 보다 수준 높은 대화를 구현할 수 있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KT는 초거대 AI '믿음'을 선보인다.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 의도를 해석하고, 상황에 맞는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도 가능한 AI다. KT는 연내 믿음을 활용한 AI 전문상담과 감성케어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본격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그룹 차원 초거대 AI 모델인 '엑사원'을 활용, 인공지능컨택센터(AICC)와 같은 서비스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통신사들이 고객 응대에 초거대 AI를 적극 활용하며 초거대 AI가 각종 고객 서비스(CS) 업무 사원들을 대체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지만, 전문가들은 챗GPT가 아직 CS 업무를 완전히 대체할 수준은 아니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대신 사무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고객 서비스 관점에서 기존 챗봇으로 운영하던 부분을 능숙하게 할 수 있겠지만, 아직 개발해야 할 부분이 보인다"며 "오히려 사내에서 보고서를 써준다거나 하는 일반 사무 업무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수 역시 "조심스러운 발언이지만 아직 챗GPT는 학습한 대화를 바탕으로 답변을 도출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상대방 언어를 100% 이해하긴 어렵다"며 "글을 써 주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일반 고객들의 열린 질문에 답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체인저' 챗GPT 따라가자...IT 업계 잰걸음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사진=네이버]

정보기술(IT) 업계도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올해 상반기 '서치GPT'라는 이름의 한국한 GPT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치GPT는 한국어 기반 초거대 AI 플랫폼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고품질 검색 데이터와 기술을 접목했다. 하이퍼클로바의 학습 매개변수는 2040억개에 달한다.

네이버는 삼성전자와도 손을 잡고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에도 나섰다.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부문을 맡으면 네이버는 전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식이다.

카카오도 카카오브레인을 중심으로 AI 사업을 펼친다.

카카오는 'KoGPT'를 활용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KoGPT는 카카오브레인이 만든 한국어 특화 초거대 AI다.

카카오는 또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학습하는 이미지-텍스트 멀티모달 모델 '칼로'를 카카오톡과 연계해 카카오톡 프로필과 배경사진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AI 생성 콘텐츠를 카카오톡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오픈AI의 초기 투자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7일 자사의 '빙(Bing)'과 '엣지'에 챗GPT를 탑재하겠다고 발표했고, 구글 역시 AI 챗봇 '바드(Bard)'를 발표했다.

◆반도체 수요 폭증 예상...메모리·시스템 반도체 호황기 기대감 ↑

[사진=뉴스핌DB]

챗GPT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며 전례 없는 불황기를 맞은 반도체 업계가 다시 활기를 띨 것이란 시각도 있다.

국내 양대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현재 GPU에 탑재되는 D램 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지능형메모리(PIM)와 같은 차세대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AMD와 함께 HBM-PIM을 개발했으며,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월부터 엔비디아에 'HBM3'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런 제품들은 바로 AI용 시스템에서 활용될 수 있는 D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초거대 AI를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연산을 할 수 있는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들이 필요하다. 이런 반도체들은 흔히 시스템 반도체라고 불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등이 필요하다.

나아가 이런 초거대 AI가 사람의 두뇌처럼 계산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하기 위해선 고성능의 메모리 반도체의 역할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한 고위 관계자는 "반도체는 챗GPT 개발에 꼭 필요하다"며 "챗GPT 덕분에 반도체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며 새로운 블루오션이 열릴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진행한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자연어 기반 대화형 AI 서비스가 미래 메모리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자 관련 모든 기업들이 AI를 쓰게 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런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폭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누적 이용자 1억명...기업 내 챗GPT 활용 방안 고민 필요

챗GPT 화면 [사진=블룸버그]

챗GPT의 이용자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 1억명을 넘겼다. 챗GPT가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상황, 업계에선 챗GPT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내다보고 있다.

AI 스타트업의 한 관계자는 "어떤 업체는 이미 SNS 마케팅에 챗GPT를 이용하고, 보도자료를 쓰는 작업도 이미 대체하고 있다"며 "정해진 수준의 업무만 해내던 AI 수준을 이미 벗어났고, 이걸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조언했다.

한편 산업 전반에서 AI를 활용하는 기업의 비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IBM이 발표한 2022년 글로벌 AI 도입 지수(Global AI Adoption Index)'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35%가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42%의 기업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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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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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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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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