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AIST 창업원에서 8개 기업과 간담회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의 주무부처로서 혁신 스타트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력・판로 지원과 허들규제를 개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창업원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3.01.26 photo@newspim.com |
간담회는 기술창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영 중기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대전지역 기술혁신 기업 8개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쎄트렉아이, 토모큐브 등 스타트업 부스에서 제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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