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민원처리 단축 향상을 위한 민원처리 개선 추진단(TF팀) 보고회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단축률 향상과 연관성이 높은 8개 부서, 41개 사업에 대해 점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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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청사 천경 모습[사진=안성시] 2023.02.01 krg0404@newspim.com |
보고회에서는 임병주 부시장 등 공직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처리 인식 개선', '처리 단축률 50% 달성', '인․허가 민원처리 개선'등 민원처리 개선 3대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민원처리 교육 실시, 매뉴얼 안내, 민원 처리기간 단축 설정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하고 실무종합심의회 강화 등을 통해 민원처리 담당자의 관심도 제고 및 업무의 신속성, 효율성을 높혀나가기로 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시민 감동 행정의 기본은 신속한 민원처리"라며 시민이 요구하는 신속한 민원서비스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민원처리 단축 실적 등에 따라 분기별로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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