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중기중앙회는 중기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 사업' 참여 조합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로, 대구와 경북 등 전국을 업무 구역으로 하는 협동조합연합회, 협동조합 등이다.
선정된 조합은 매달 인건비의 70%(1인당 200만원 한도)까지 지원받으며, 최대 2명까지 전문인력 채용이 가능하다.
채용한 전문인력은 중기중앙회의 중기협동조합 운영 및 공동사업 전략수립에 대한 교육 과정을 거친다. 이후 협동조합에서 ▲공동사업의 기획 ▲실행 ▲성과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2022~2024)'의 일환으로, 중기협동조합 인건비를 지원하는 건 첫 사례인 만큼 기대가 크다.
중기중앙회는 "우수한 사업모델을 갖고도 인력 부족으로 공동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이 협동조합의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해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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