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 고수면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가공한 '유기농 황토 쌀'을 전국 이마트 매장으로 보내는 첫 출하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유기농 황토 쌀 30t(10㎏들이 3000포)을 시작으로 연간 360t을 납품할 계획이며,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출하된 쌀은 이마트 물류센터 3개소를 통해 전국 137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고창 유기농 황토 쌀은 수광 품종으로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고 해풍을 맞고 자라서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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