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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설 명절 스미싱·인터넷 사기 피해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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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전후해 전자제품, 명품, 상품권, 여행권, 공연티켓 등 명절 관련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와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피해 발생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전후해 전자제품, 명품, 상품권, 여행권, 공연티켓 등 명절 관련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와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피해 발생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2023.01.17 1141world@newspim.com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명절 전후(최근 1년)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인터넷사기 피해 사건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중고거래 카페 및 앱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피해 품목으로는 전자제품이 17건(노트북 7, 휴대폰 5, 냉장고 2, 청소기 1, 카메라 1, 게임기 1)으로 가장 많았고, 명품 7건(명품가방 3, 운동화 3, 의류 1), 상품권 4건(지류형 3, 모바일 1), 캠핑용품 4건(등산용품 3, 의류 1), 공연티켓 2건(유명가수 공연 2), 여행권 1건(골프패키지 1) 순으로 많았다.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스미싱피해 사건을 분석한 결과 명절 전후에는 택배를 가장한 문자발송이 주로 발생하고 평상시에는 대출자금신청 및 건강검진결과 가장한 문자발송이 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증가에 따라 경기남부지역에서 인터넷사기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는 반면, 스미싱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추세로 돌아섰으나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달 14일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인터넷 블로그에 '상품권‧명품가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113명으로부터 175억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 지난달 27일 평택경찰서에서는 인터넷 중고거래카페에 '전자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27명으로부터 1373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

도경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지난해 "송장번호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중입니다. bco.bix...com를 클릭하여 확인하세요"라는 문자를 보낸 사건이 발생해 수사중에 있는데 이런 경우 문자를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해당 택배사 공식 사이트 및 앱을 통해 확인하시면 스미싱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스미싱 문자는 주요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이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어 명절전후 택배 배송, 경제적 위기시 대출신청 지원 등 다양한 상황을 악용한 스미싱문자 유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사기와 스미싱 피해는 일단 발생하면 피해 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단한 주의사항만 실천한다면 피해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넷거래 시 안전거래사이트(에스크로)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거래 상대방이 보내주는 안전거래사이트는 가짜 사이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자 연락처 및 계좌번호를 사전에 조회하는 것도 인터넷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휴대폰 문자 메시지의 링크(url)를 절대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클릭시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를 보거나 금융정보 유출로 또 다른 범죄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메시의 링크를 눌렀다가 수상한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 앱이 설치된 것으로 의심될 경우 118(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악성사기 척결 일환으로 사이버사기 및 스미싱 등 전기통신 금융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추진하는 한편, 설명절 전후 인터넷사기·스미싱 피해예방 컨텐츠를 제작하여 경찰관서 홈페이지·SNS 통한 온라인 홍보 및 주요 대형전광판 등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 등 다각적인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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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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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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