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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 코로나19 추가접종·청소년 스케일링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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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유용식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추가접종 집중 시행과 청소년 스케일링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주시보건소가 동절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약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2.12.20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진주시보건소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60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 시행한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12세 이상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자가 마지막 접종일 기준으로 3개월(90일)이 경과하면 접종이 가능하며, 확진이력이 있는 경우 확진일로부터 3개월 이후로 접종을 연기할 수 있다.

접종백신은 2가백신 4종(모더나BA.1, 화이자BA.1, 화이자BA.4/5, 모더나BA.4/5) 중 선택 가능하며, 청소년(12~17세)의 경우 화이자 2가백신(화이자BA.1, 화이자BA.4/5) 중 선택해 접종이 가능하다.

2가백신은 기존 단가백신보다 1.56배에서 2.6배 더 높은 감염예방 효과가 있으며,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작용에 있어서도 기존 단가백신보다 이상사례 신고율이 10배 이상 줄어들어 안전성에 있어서도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은 사전예약없이 의료기관의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즉시 접종하는 현장접종을 우선 권고하고, 누리집, 전화예약, 읍·면·동 방문을 통한 예약접종이 가능하다. 읍·면·동마다 예방접종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운영 중이므로 관련 문의사항 또한 읍‧면 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진주시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의 접종을 위해 고위험시설인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대해서는 방문접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청소년 스케일링 지원인원 확대

진주시보건소는 청소년기의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여 성인기의 건강한 구강 환경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치주질환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스케일링 진료비 지원사업 대상인원을 내년부터 확대한다.

진주시 청소년 스케일링 지원인원은 올해까지 500명이었으나 내년부터 750명으로 확대된다. 청소년 스케일링 진료비 지원금액은 1인 4만원이다.

진주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은 학생증 또는 학교구강검진 결과통보서를, 진주시에 주소를 둔 타지역 고등학교 학생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관내 만 16~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 치과병(의)원을 내원하면 구강검진을 통해 치주질환이 있는 학생에 한하여 연 1회 스케일링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진주시보건소와 협약된 치과병(의)원에서만 가능하며, 협약 치과 현황은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지 보건행정팀장은 "청소년의 스케일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와 같은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도록 유도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yu92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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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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