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남역과 양지지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 개통에 따라 지하철역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과 주변 공동 주택 단지와 오남역의 연계 도로망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중2-107호) 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연장 550m, 폭 15m,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추진되는데 시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행정 절차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올해 9월 추경 예산에 107억원을 반영, 총 사업비 273억원 전액을 확보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오남역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 환경 개선으로 오남읍 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정 시기 내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하고 이편한세상아파트 앞 연결 지점의 단차 문제를 주민 안전과 주민 편의 차원에서 잘 해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중2-107호) 개설 공사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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