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음성군이 미래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고 정주여건 개선 등 현안 사업해결을 위한 공모사업에 매진해 국·도비 등 1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모사업 예산 확보액 940억원 대비 17%인 16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군은 올해 미래먹거리 선점을 위한 신성장 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등 28개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대거 확보로 2030 음성시 건설에 한 단계 다가서게 됐다.
먼저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은 ▲액화수소 제품의 법정검사를 담당하는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332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 구축사업(156억원) ▲대소면 소재 폐공장을 정비해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120억원) 등이다.
군은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공모사업 접수 단계에서부터 사업규모에 따른 보고 체계를 마련하고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사전검토위원회를 통해 응모 타당성, 재정부담 적정성, 중복·유사사업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응모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또 공모사업 지원 부서를 운영해 제안서 작성, 발표자료 제작 등 공모사업 신청 전반에 대한 컨설팅, 예산 지원 등 체계적인 공모 절차로 최대의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공모사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중앙부처, 충북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국·도비 확보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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