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단체장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10월24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0월24일 07:29

최종수정 : 2022년10월24일 07:29

▲김영환 충북지사
- 투자협약식(11:10 소회의실)
- 도 고문변호사 오찬 간담회(12:00 온고지신)
- 2022년 '밥 맛 좋은 집' 지정식(14:00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사진 = 뉴스핌DB]

▲강기정 광주시장
- 기술사업화 창업투자 한마당 개막식(14:00 광주이노비즈센터)
-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간이정류장 개통식(15:10 광산 졸음쉼터)
- 월요대화(17:3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일본 순방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북 산불피해 지원 위한 산림녹화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식(11:30 사림실)
- 2022년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 개최(14:00 안동그랜드호텔)
- 청송소방서 개서식(15:30 청송군 청송읍)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대구텍, IMC그룹 내방(14:00 접견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실국장 협의회(9:00 중회의실)
-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14:0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시민공청회(9:30 대회의실)
- 10월 읍면동장 회의(16: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외자유치 유럽4개국 출장
▲유정복 인천시장
- 시정혁신단 출범식(10:00)
▲김관영 전북지사
- 도의회 임시회 폐회(14:00 본회의장)
- 도민의날 출향도민 초청행사(18:00 전주 라한호텔)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도교육청 2023년 수학능력시험장 운영방안 수립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일본)
▲박형준 부산시장
- 제77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11:00 유엔기념공원)
- 시-구군 소통혁신 2차 회의(14:00 1층 대회의실)
- 중앙아시아 외교장관 대상 엑스포 유치홍보 리셉션(19:30 누리마루 APEC하우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회의 (08:50 도정회의실)
- 경남녹색어린이 사고제로 촉진대회 (10:00 경남경찰청)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 팁스 벤처펀드 결성식(09:30 시장실)
- 대한적십자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11:30 문수컨벤센)
- 전국 장애인체전 폐회식(16:00 울산종합운동장)
- 자매도시 베트남 간호아성 대표단 환영 만찬(17:30 롯데호텔)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