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 취임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특별(명예)고문 ·특별보좌관' 전체회의를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에 출범한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 전체회의는 이날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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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특별고문·특별보좌관 전체회의.[사진 = 충북도] 2022.10.19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영환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정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도는 이날 11명의 명예특별고문 1명과 특별고문 3명, 특별보좌관 7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명예특별고문
▲라종일(전 주일본대사)
◇특별고문
▲정초시(전 충북연구원장)▲박은관(시몬느 회장)▲강중구(산본제일병원 대표원장)
◇특별보좌관
▲신상균(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부회장) ▲장석환(대진대학교 교수) ▲최시억(국회 의정연수원 교수) ▲육광심(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신현대(서울MICE얼라이언스 총괄대표) ▲박한철(세계한인무역협회 심천지부 부회장) ▲곽태원(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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