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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LX 지사장, 7명 성희롱하고도 정직 2개월…서범수 "솜방망이 처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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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등 비슷한 일 재발 않도록 관리·감사해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직원들의 성희롱 음주운전 등 비위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밝혔던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올해 발생한 직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국토위 국감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울산 울주군)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됐던 직원들의 음주 운전이나 성희롱 등 비위 행위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겠다던 LX가 과연 올해 발생한 각종 비위 행위에 대해 어떤 처벌을 했나"라며 질의했다.

이에 LX 김정렬 사장은 "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해임과 같은 엄격한 처벌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서 의원실이 조사한 사실은 이같은 답변과 배치됐다. 지난 2월 3일 LX 직원 오모씨는 혈중 알콜농도 0.142%의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내서 피해자와 동승자 모두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다. 이에 LX는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열우 소방청장에게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유튜브 방송 출연 논란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2021.10.07 leehs@newspim.com

LX공사 직원 ㄱ씨는 모 지역본부 지사장이 저지른 성희롱 피해를 2021년 12월 중순 블라인드 익명 게시판에 글을 올려 LX가 자체 조사를 했으나 ㄱ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자체 종결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모 지역본부 지사장이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 피해자 ㄱ씨는 지난 2월 초 블라인드 익명 게시판에 다시 글을 올려 LX가 재조사에 들어갔다.

그 결과 피해자는 7명이었으며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지고 뽀뽀를 하는 등 성희롱 죄질이 매우 부적절했다. 징계는 정직 2개월에 그쳤다.

서 의원은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는 공공기관이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고 스스로 무관용 원칙을 내세웠음에도 내부적으로는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라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사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와 감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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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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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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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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