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서대문구 고층 아파트 옥상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서대문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7분쯤 서울 서대문구 3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40대 A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3.23 obliviate12@newspim.com |
A씨는 아파트 옥상에서 창틀 실리콘 작업을 하던 중 떨어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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