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다음달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BTS in BUSAN' 개최가 예정된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행사장 일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경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행사장 내·외부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행사 전·후 관람객 분산 대책, 교통통제 및 교통혼잡 해소 방안 마련 등 대비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국내·외 5만여명이 찾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관람객,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치안과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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