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서 4년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4년 만에 대면 개최가 결정돼 코로나 극복과 일상 복귀의 화두는 물론 '토닥토닥, 쓰담쓰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단함에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고자 길놀이 및 전야제 행사 등을 생략했다.
또한, 주 축제장인 안성맞춤랜드와 부 축제장인 안성천으로 장소를 나눠 관람객이 한 장소에 과도하게 밀집되지 않도록 분산시키고, 안성맞춤랜드로 방문하기 힘든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안성천 무대에서도 각종 공연이 진행된다.
여기다 행사의 꽃인 남사당 풍물단 공연을 비롯해 전통예술과 안성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맞춤 공연 프로그램을 편성해 축제의 격조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 축제장 부근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도 병행해 안성의 우수농산물을 전국에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바우덕이 축제 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방역에 힘써 관객분들이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는 안성 시민과 예술인, 관객분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