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거액을 조직에 전달한 A(27) 씨를 전주시 중화산동 한 노상에서 붙잡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전북지역을 돌면서 19명의 피해자로부터 5억8000여만원을 가로채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정부 저금리 대출을 해줄테니 기존 대출을 갚아라"는 금융기관 사칭 전화를 받고 A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다른 지역 범행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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