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웹보드 호재 맞은 스포피드, 올해 역대급 매출 달성에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간판 게임 '스포라이브' 안정적 매출에 신작 '홀덤 라이브' 효과 기대
위메이드와 위믹스 온보딩 계약 통해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타진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8일 오후 4시2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포피드(구 스포라이브)가 올해 역대 최대치 매출 달성에 도전한다. 상반기 매출이 영업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웹보드 게임에 대한 규제 완화 효과로 신규 게임인 '홀덤 라이브'의 선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포피드는 상반기 개별 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 57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2.19%, 영업이익은 42.35% 줄어든 수치다.

스포피드 관계자는 "올해 실적은 주력 게임인 스포라이브가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인 가운데 정부의 웹보드 규제 완화 효과로 신작 홀덤 라이브 매출이 늘면서 연간 130~140억원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며 "다만 영업이익은 신작 게임 개발 및 출시, 신규 사업 진출 등에 따른 마케팅비와 인건비 등의 영향으로 예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포피드 CI. [사진=스포피드]

스포피드는 2013년 9월에 설립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업체다. 간판 게임은 프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상해 맞히는 웹 기반의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 '스포라이브'다. 스포피드는 국내 최초로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 장르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정식으로 등급 분류를 받고 서비스 중이다.

스포피드는 올해 3월 임시 주총에서 사명을 '스포라이브'에서 '스포피드'로 변경하고, 사업 목적에 블록체인기반 암호화 자산매매 및 중개업·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NFT) 중개 및 판매사업·가상화폐 거래소 투자업 등을 추가했다.

또 신사업총괄(이사)로 블록체인 전문가인 박호 전 블루베리NFT 이사를, 사업총괄(실장)로 허균 전 와이디온라인 게임사업총괄을 선임해 블록체인 및 게임 사업 부문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

스포피드 측은 "지난해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최근 글로벌 게임에 대한 라이센스도 취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는 홀덤 외 바카라, 슬롯 등의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에 전념해 우선 성과를 창출한 다음 이후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피드의 '홀덤 라이브' 이미지. [사진=스포피드]

스포피드의 이 같은 자신감은 세계 1위 블록체인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위메이드를 우군으로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양사는 지난 3월 스포라이브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5월 위믹스(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맺는 등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위메이드는 지난달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를 통해 게임 개발사 '넥셀론'을 인수, 글로벌 스포츠 P&E(Play and Earn)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커넥트의 퍼블리싱 및 서비스 역량과 넥셀론의 스포츠 관련 게임 개발력, 스포라이브의 스포츠 관련 승부예측 데이터 노하우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밀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 승부 예측 서비스인 스포라이브, 넥셀론과 P&E 서비스와 퍼블리싱을 전담하는 위메이드커넥트 등 3개사가 글로벌 스포츠 P&E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커넥트·넥셀론 CI. [사진=위메이드커넥트]

한편 스포피드는 스포라이브의 뒤를 이를 차세대 게임으로 판타지스포츠 장르의 '올 스포츠(가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판타지스포츠는 실제 프로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가상으로 자신의 팀을 만들어 승패를 겨루는 게임으로, 스포피드는 이르면 내년 중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스포피드 관계자는 "당초 올해 하반기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위메이드와의 온보딩 계약 및 신규 사업 확장 등으로 일정을 조정했다"며 "올 스포츠 개발은 계속 진행하되 당분간 스포라이브의 인도네시아 진출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