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서 FW패션 대거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GS샵은 대표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 광고모델로 배우 고준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르간은 지난해 GS샵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하고 올해 상반기에도 주문액 460억 원, 주문 고객 약 50만 명으로 패션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한 인기 브랜드다. GS샵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고준희를 통해 모르간 특유의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 GS리테일] |
GS샵은 모르간과 SJ와니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오는 20일 '더컬렉션(The Collection)'과 '쇼미더트렌드(Show me the Trend)' 방송에서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박정은 GS샵 OwnBrand팀장은 "이번 FW시즌에는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색깔을 프리미엄 소재와 감각적인 패턴에 담아 다채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프리미엄 패션 상품들을 계속해서 론칭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