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오송바이오폴리스 B7블럭의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3.3㎡당 993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는 오송2산단 B7블럭에 부지면적 9만5000㎡, 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101㎡~182㎡ 1113세대 규모 건립된다.

이달중 입주자 모집공고와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서한이다음 아파트는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내에 계획된 8개 공동주택의 마지막 분양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순차적인 주택공급으로 오송으로의 인구유입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