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구례학사에 입사생 8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이전개관 후 1인 1실 원룸형 34실을 학사실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업편의를 위해 스터디 룸과 컴퓨터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또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대학원의 신입·재학생으로 보호자가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성적과 생활정도를 평가 후 입사생으로 선발되면 8월 말 학사에 등록 후 생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례학사는 지하철 2,7호선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입사생들에게 학업 편의시설을 제공 중에 있다"며 "입사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