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우수 창업테마 스타트업인 알페스, 금오기술, 클레비온, 한울테크 등 4개사에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현재 선도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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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
이 사업은 이차전지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과 사업화 지원과정으로 진행된다.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은 ▲ 이차전지 기술특강 ▲ 기업별 창업아이템 PT발표 ▲ 전문위원 평가 및 멘토링 ▲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 등이다.
사업화 지원과정을 통해 기획사업의 구체화, 제품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자) 10개사를 모집해 우수 창업테마를 가진 4개사를 선정, R&D 및 시제품 제작 등 제품화 지원을 위해 사업화 지원금 각 기업별 5000만원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스타트업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의 소재·부품 단계에서부터 시제품, 시험평가 , 인증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지원 및 R&D 기술개발, 전문인력을 양성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